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염병 (문단 편집) == 사회적 영향 == 전근대 시대에는 전염병이 한 번 심각하게 돌면 장기적으로 빈민층과 중산층의 경제력이 저하된다. 부유층처럼 도피여행을 갈 만큼 사회적 여유가 부족한 빈민층 및 중산층은 사회적 안전망의 붕괴로 인하여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흑사병이 돌았을때의 유럽이 대표적, 하지만 현대에선 이런 문제보다 언론의 자극적인 묘사가 훨씬 문제가 된다. 자극적인 언론이 정치적 이유와 결합하여 에볼라 같은 전염병을 세상을 파멸로 몰아넣을 것으로 선전하여 미국에 단 2명 발병한 에볼라를 근거로 아프리카인의 미국입국금지를 이끌어내거나 광우병 파동등을 일으키는데 사실과는 거리가 먼 선동적인 행태이지만 유튜브 등의 1인 미디어나 게임등으로 전염병의 효과가 더더욱 과장되곤한다. 코로나도 사실 코로나에 걸려 죽은 사람보다 선진국의 코로나에 대한 과잉반응으로 경제가 마비되어 굶어죽고 내전나 죽은 후진국 사람이 수십배가 더 많다. 하지만 바이러스나 세균이나 단독생활이 불가능한 기생생물체고 기생생물체는 수탁생명체가 죽으면 본인도 죽는다. 대체로 심각성이 떨어지는 진화경향이 보이고 공존의 방향으로 진화하니 크게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인간 유전자의 60% 이상이 인간 유전자에 침입한 수천종의 바이러스인데 인간 유전자는 이들을 후속 바이러스 침입의 몸빵 더미데이터로 용병처럼 잘 써먹고 있다. 또한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등을 회피하는 슈퍼 바이러스가 인류를 멸종시킬거라는 말도 있는데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는 발명된지 얼마 안된 물건이다. 그게 아예없던 시절에도 인류는 멸망하기는 커녕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에 저항을 갖춘 세균이라는건 인간으로 치면 방독면을 태어날때부터 늘 쓰고 다니는 세균이라는 말인데, 방독면이 얼마나 숨쉬기 불편하고 생활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것인지 화생방 훈련을 해봤으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가 없는 환경에선 다른 세균에게 기를 못피기 때문에 슈퍼 박테리아가 대학병원 같은 곳에 발생해도 단지 그곳에서의 국지성 문제가 되는 것이지 다른 세균에 눌려서 다른 곳으로 퍼지질 못하고 해당 항생제를 쓰지 않으면 빠르게 해당형질을 상실한다. 예를들어 페니실린에 대한 항생제 내성 세균이 늘어나면 페니실린대신 다른 항생제를 쓰면. 페니실린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균주가 빠르게 사멸해서 몇십년 후 다시 페니실린을 쓸 수 있는 정도로 돌려막기가 충분히 가능하니 항생제 종말론 같은 것에 휘둘릴 이유가 없지만 전염병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는 사람들을 이성적인 생각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는 전염병 그 자체보다 전염병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포가 자극적 언론의 경제적,정치적 선동에 힘입어 훨씬 더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중이다. 걱정이 너무 많아서 탈이라는 말이다. 덕분에 각국의 의사와 보건당국자들은 늘 괜찮다고 대중을 안심시키려고 하지만, 자극적인 기사가 필요한 언론과 앵커들은 이를 늘 과장하려고 해서 피해를 훨씬 증폭시킨다. 대중들은 영화나 소설로 음모론에 쉽게 빠져 이런 기자와 앵커들을 내부고발자로, 보건당국과 의사를 불신하는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이 문제는 더더욱 해결이 요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