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영중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고교에서 장도고 다음가는 강팀인 원중고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주전까지 올라간 것을 보면 상당한 노력파로, 원중고 주전 중에서도 [[지국민]], [[조재석]]과 함께 가장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갑타 전영중 덩크.gif|width=100%]]}}} || 192cm 신장으로 인게임에서 리버스 덩크나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손쉽게 성공시킬 정도로 탄력이 뛰어나고, 그 외에도 주력, 민첩성, 사이드스텝, 센스 등 운동능력 전반이 매우 우수하다. 기교적인 퍼포먼스도 종종 보여주는 것을 보면 뛰어난 운동신경을 타고난 듯. 지공 상황에서 단독으로 득점을 짜내는 장면은 달리 나오지 않지만[* 실제로 원중고 주전 중에선 득점 비중이 제일 적다고 한다. 물론 [[조재석]]과 지국민 등 고등학교 최상위 스코어러를 보유한 원중고이기에 전영중이 1대1 옵션을 굳이 소화할 필요가 없는 측면도 있을 것이다.] 속공 상황에서 보여주는 질주와 피니시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허창현을 상대로 더블클러치를 시도할[* 다만 허창현의 어마무시한 높이와 반사신경에 블록을 당하긴 했다.] 정도로 체공 능력과 속공 마무리에 자신이 있고, 간지 하나는 고교에서 탑티어라고 할 정도로 호쾌한 덩크도 자주 보여주는 편. 또한 시도수가 적긴 해도 3점슛 성공률이 35%라 하니 슈팅능력도 외곽에서 새깅을 당할 수준은 확실히 아니다. 무엇보다 전영중의 최대 장점은 엄청난 수비력이다. 장도고의 [[최종수(가비지타임)|최종수]], 이규와 더불어 '''고등부에서 세손가락 안에 꼽히는 패러미터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장도고 때문에 직전 두 대회 모두 준우승에 그쳤지만 전영중의 이런 인상적인 수비 퍼포먼스로 인해 전영중 자체의 평가도 올라갔다고 한다. 같은 팀의 우수진이 핸들러 마크에 특화되어있다면 전영중은 매치업의 범위가 넓고 팀수비 영향력이 높은 전천후 디펜더에 가깝다. 지금까지 나온 모습은 기상호의 상위 호환에 가까운 수준. 신유고를 상대로는 탑에서 드론존 디펜스를 펼치며 앞선 압박은 물론 뒷선에 대한 블록 지원까지 해내는 등 신유고의 공격 흐름을 끊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또다른 특기는 '''트래쉬 토크'''. "재첩국만 먹어서 힘이 안 나나 봐?" "신유고전에 3점 열한 개 던져서 하나 들어갔다며? 십일분의 일. 일일일. 간첩 신고해도 되겠어." "준수야. 아까 그 3점 하나가 오늘 니 마지막 3점이다." 등등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화자되는 온갖 드립을 쏟아냈으며, 실제로 성준수는 이러한 도발에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사실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트래쉬 토크에 비교적 관대한 편이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워낙 주옥같다 보니 ~~준수야 팀원들과 사이좋게 지내야지~~ 처음엔 싫어하던 독자들 역시 이제는 전영중의 드립력을 재밌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다만 아무한테나 그러는 건 아닌지 지상고의 다른 선수들이나 신유고를 상대로는 이런 트래쉬토크를 하는 장면이 딱히 없고, 진재유의 마크로 붙을 때도 그냥 묵묵히 할 일만 하며, 최종수 앞에서도 별 대단한 말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 [[성준수]]한테만 그러는 것일지도 모른다. 경기매너 자체는 딱히 모난 부분이 없고 오히려 무난하게 좋은 편으로 보인다. 신유고와의 경기에서 [[강인석]]과 [[조신우]]의 핸드오프 투맨 게임을 끊어내고 직후 오픈코트 찬스에서 리버스 덩크 쇼맨십을 발휘하여 분위기를 가져오거나, 트랩에 걸린 조재석이 어거지로 던진 공을 받아내 클러치 3점을 꽂아버리는 등 살림꾼 내지 게임체인저의 면모도 톡톡히 보여준다. 거기다 같은 팀원들에게는 집중력을 고조시키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등 경기 내에서 멘탈케어까지 담당하는 모습 덕분에 독자들에게 받는 평가가 아주 좋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