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 (문단 편집) == 기원 == 전쟁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기원전 1.2-1.5만년 사이의 신석기 시대 제벨 사하바 유적이 존재하기에 [[선사 시대]]인 [[구석기 시대]]에조차도 전쟁이 있었으리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신석기 시대]]의 주된 식량 획득 수단은 사냥이 아닌 채집이었으며 농경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었는데도 [[무기]]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온다. 특정 몇 지역을 제외하면 채집이 여전히 압도적인 효율을 보였으며 서서히 농경을 시작하던 때였는데도 [[무기]]가 출토되는 것이다. 특히 [[도검|칼]]은 [[사냥]]할 때는 아무 쓸모가 없으므로[* 큰 동물을 사냥할 때는 접근하기 어려우므로 긴 [[창(무기)|창]]으로 깊숙히 찔러서 죽여야 효율적이고, 반대로 작은 동물을 사냥할 때는 [[암석|돌]]을 던지거나 [[활]]로 쏘아 잡거나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좋다.] 대체로 전쟁용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요컨대 이런 무기의 대량 발굴은 과거에 전쟁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청동기 시대]]에 접어들면 독일 북부 [[톨렌제 싸움터|톨렌제 계곡]] 등지에서 남유럽의 [[용병]]까지 동원해 수천 명이 맞붙은 조직적인 대규모 전투를 벌인 흔적이 발견되는 등 여러 전투의 흔적이 훨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1920|많아진다.]] 역사적으로 전쟁이 없었던 때는 거의 없었다. 지금까지 멸망한 [[국민국가]] 60개 중 50개가 전쟁으로 사라졌으며,[* 이춘근, '대한민국, 흥망의 갈림길에 서다.', 일곡문화재단, 2015, p. 20에서 재인용.]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에도 곳곳에서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