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일 (문단 편집) === [[도서]]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전태일 평전.jpg|width=100%]]}}} || || {{{#ffffff ''' 2020년 50주년 개정판[* 50주년 개정판은 편집을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주석과 연표를 보강했다.] ''' }}} || * 전태일 평전 - [[장기표]] 씨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로부터 전해받은 전태일의 수기를 저자인 인권 [[변호사]] [[조영래]]가 정리, 집필한 것. 1971년 일본에서 초판이 나왔고 1983년 돌베개에서 '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이란 제목으로 저자명 없이 '전태일기념관건립위원회'라는 명의로 한국에 출판되으며 1991년 1차 개정판에 와서야 저자 이름을 밝힌 책을 출판했다. 참고로 저자인 조영래는 1990년 12월 12일 지병인 폐암으로 사망했다. 자세한 사항은 [[조영래]] 항목 참조. 전태일의 생애와 그의 업적을 알기 위해서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으로 조영래 변호사의 압도적인 필력 덕분에 훌륭한 [[평전]] 중의 하나로 꼽힌다. 전태일은 조영래의 '전태일 평전'이 아니었으면 지금처럼 이름이 남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노무현]]도 1985년에 전태일 평전을 읽기 전에는 전태일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이 책이 검찰 판례상 [[이적표현물]]인 [[http://blog.aladin.co.kr/m/mannerist/1278838?Partner=maladdin|탓에]][* 조영래는 자유민주주의자로 좌파 성향이 아니었으며 서울올림픽을 긍정하고 사회주의를 부정했다.] 이를 소지한 노동자나 학생들이 수도 없이 잡혀갔으며 21세기에 들어선 2013년에도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40320|이마트 같은 기업에서는 전태일 평전을 불온도서로 취급하고 있다]]. 향후 해제될지는 아직 불명.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의 노동운동에도 영향을 끼쳤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전태일 실록.jpg|width=100%]]}}} || * 전태일 실록 - 총 2권으로 이루어진 1,3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만큼이나 인간 전태일을 상세하게 그린 책. 작가는 3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300인에 달하는 관련 인물들을 찾아다니면서 자료를 수집했고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이 '전태일 실록'이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다름 아닌 어머니 이소선의 때에 따른 생생한 증언들 때문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어쩌면 이 책을 이소선 일대기로 여길지도 모른다. 이소선을 접어두고 전태일을 말할 수 없는 까닭이다. 전태일의 생애를 연대적으로 따라가면서 9부, 50장으로 구성하여 서술했고 2책으로 꾸몄으며 말미에 '못다 한 이야기' 들을 덧붙였는데 사실 이 부분은 전태일을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들과 논란들에 관해 저자가 추적한 열매들이다. 따라서 이 부분은 낙수라는 이미지를 갖게 하는 '못다 한 이야기'라는 제목과 달리 각 편이 매우 치열하다. 진실을 밝힌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서술해가는 저자의 견지는 사실이 무엇이냐를 찾아 세세하게 진실을 밝히자는 것인데 그것은 책의 전편을 통해서 일관된다. * [[한국사 편지]] - 5권에 전태일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진 파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