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호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체적으로 거의 모든 챔피언을 다 잘 쓴다. 각각의 챔피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서 템을 적절하게 운용하고 무난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때문에 한동안 높은 랭크 점수를 놓치지 않은 일명 솔랭전사였으며, 그러한 능력에 소속팀 IM의 [[강동훈]] 감독이 기대를 걸었는지 [[Incredible Miracle/리그 오브 레전드|LG-IM]]에 있는 동안 포지션 변경이 잦았다. 포지션 변경이 지나치게 잦았던 탓에 때문에 실력 감퇴가 생긴다는 비판이 있다. 이는 [[강동훈]] 감독도 어느 정도 인정한 부분.[[https://m.thisisgame.com/lol/nboard/168/?n=4210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서머 2014에서부터 다시 탑으로 복귀한 후에는 라인전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지적이 많다. 훨씬 피지컬이 좋은 신예들이 다수 유입된 상황에서 탑 라인에서의 경험조차 포변 탓에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라일락은 버티기조차 어려워한다. 썩어도 준치라고 최소한 [[서현석(프로게이머)|Soul]]이나 [[cvMax]]보단 나은 모습을 보이지만. 챔프폭은 다양한 편이지만 고르게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챔프폭이 넓다고 보긴 어렵다. 한타에서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은퇴한 클템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한타에서 큰 그림을 보는 능력은 뛰어나서 IM이 승리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역으로 자신이 물리거나 스킬 콤보를 정확하게 집어넣어야 하는 경우에는 순발력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한타 페이스에서 높은 확률로 던지는 [[정철우(프로게이머)|애플]]보다는 낫다고 평가받지만 어느 정도 팀워크가 맞기 시작한 [[2015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에서는 1인분 혹은 그 이상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인전이 약한건 사실이지만, kt전에서는 롤챔스 MVP 포인트 1등에 빛나는 썸데이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라인전을 이긴 건 아니고 그럭저럭 버티면서 한타로 넘어가는 식. 문제는 위즈덤이 손목부상으로 이탈하고, 공기같은 존재감의 정글러 아레스의 영입으로 메타 변화로 다시 개인 기량에서 탈탈탈 털리며 2라운드 전패를 했다는 것이다. IM 2라운드 전패의 원흉은 라일락이 아닌 아레스가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당시 라일락이 IM 오더의 중심이었고, IM이 3승을 낚고 선전하면서 IM의 오더 자체는 자신감 하락으로 인한 소극성만 탈피하면 좋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사실 라일락의 오더 능력은 [[Team OP]] 시절의 뛰어난 캐리력과 IM에 입단한 후의 부진 때문에 감추어져셔 그렇지 뛰어난 편에 속한다. 애초에 Team OP라는 팀이 [[2012 롤챔스 스프링]]에서 수많은 프로팀을 제치고 4강까지 올라갔던 이유는 라일락이 [[사기캐|캐리력도 있지만 오더능력도 뛰어났기]] 때문이다. IM에서는 개인 기량이 후달려서 게임을 말아먹어서 그렇지 실제로 IM은 라일락이 뛰던 시절 라인전에서 망하지 않았던 스프링 1라운드 kt전에서는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 때 김동준 해설은 IM을 연이어 칭찬했고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해설]]은 'IM의 운영은 이미 오래전부터 뛰어났었지만 개인기량의 부족으로 인해 운영이 빛을 보지 못했을 뿐이다'라고 평가했다. 2015 서머 시즌 이그나, 로아, 엑스페션 등을 영입하며 개인 기량이 큰 폭으로 상승한 롱주 IM이 상당히 얼빠진 운영을 보여주며 브롱주라는 조롱어린 별명을 얻은 것을 보면, 현실에서 될 듯 말 듯한 IM과 '브롱주'는 라일락의 유무에 따라 갈린 것일 수도 있다. 즉, 오더형 플레이어로서의 라일락은 클템, 래퍼드만큼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 재평가받아야 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