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화 (문단 편집) == 기타 == * 의외로 여러 가지 이유로 먼저 전화하기를 싫어하거나 전화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콜포비아'''(Call phobia), '''텔레폰포비아'''(Telephone phobia), '''[[전화 공포증]]'''으로 부르며 [[http://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191&adtbrdg=e|기사]]도 여러 개 나왔다. 극복법은 그냥 전화에 자주 노출되면 저절로 나아진다. [[https://youtube.com/shorts/jUqUyUa6dDU|#]] * 유선전화를 걸고 받을 때 나오는 교환음은 나라마다 다른 편인데, 한국과 미국은 약간 둔탁한 느낌의 소리를 쓴다.([[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US_dial_tone.ogg|수화기 들었을 때]], [[https://en.wikipedia.org/wiki/File:US_ringback_tone.ogg|연결 중]],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NorthAmericanBusySignal.ogg|전화 끊겼을때]]) 일본에서는 얇은 느낌의 교환음을 쓰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전화 장면에 효과음으로 쓰이는 그 소리다.([[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JA_dial_tone.ogg|수화기 들었을 때]],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JA_Ringback_tone.ogg|연결 중]],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FR--busy_tone.ogg|전화 끊겼을 때]]) 유럽 국가들은 유럽 대륙과 영국으로 나뉘며, 유럽 대륙은 425Hz 사인파만 대개의 상황에서 사용하나([[https://en.wikipedia.org/wiki/File:1TR110-1_Kap8.1_Waehlton.ogg|수화기 들었을 때]], [[https://en.wikipedia.org/wiki/File:1TR110-1_Kap8.3_Freiton1.ogg|연결중]], [[https://en.wikipedia.org/wiki/File:1TR110-1_Kap8.4_Teilnehmerbesetztton.ogg|전화 끊겼을때]]) 영국은 또 이것과 다르다 (수화기 들었을 때는 미국과 동일, [[https://en.wikipedia.org/wiki/File:UK_ringback_tone.ogg|연결 중]]). * 유선전화기는 대체 어디서 전기를 공급받는 것인가 하는 의문들이 많은데, 전화선을 통해 2에서 3와트 정도의 미약한 전기가 공급된다. 수화기를 놓았을 때에는 DC 48V 정도의 전압이 공급되며, [[전화벨]]이 울릴 때는 AC 100V까지 올라간다. 송전망과는 별개로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집이 정전되거나 차단기가 내려가도 유선 전화기는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전기의 양이 대단히 적기도 하고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 '''전화국에서 그냥 내준다'''. 무선 전화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다기능 유선 전화기는 전화선에서 끌어오는 전기만으로는 불충분하기 때문에 건전지나 별도의 전원 공급 장치를 장착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이용해 전기요금 아끼겠다고 선풍기 같은 다른 가전제품들을 전화선에 물려서 쓸 수는 없다. 쇼트 등을 예방하기 위해 흐를 수 있는 전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 8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운용되던 가정용 전화기는 지금의 RJ-11 형식이 아닌 일반 110V 전원 단자와 동일한 형태의 플러그를 사용했다. 그래서 전원과 전화 단자를 구별하기 위해 벽에 준비된 소켓은 전원의 경우 수평으로, 전화의 경우는 수직으로 설치하는 것이 상례였다. 당시 나이드신 분들은 그걸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전화기를 전원 소켓에 연결했다가 ~~그 귀한~~ 전화기를 홀라당 태워먹던 일도 부지기수. ~~아니 전화를 받아도 전화벨이 계속 울리더니 그냥 타버리데~~ 그래서 오래된 주택은 90년대 초반까지도 전화 연결을 위해 일반 110V 플러그를 구해서 RJ-11 끝을 잘라 전선을 연결하던 과정이 필수였다. --거꾸로 전화 단자를 RJ-11 단자로 교체하면 되지 않았을까-- * 당연히 이런 형태의 플러그는 문제가 되었고, 70년대 중후반부터 둥그런 형태의 단자 4개를 연결하는 형태의 전화 플러그가 도입되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실제로 사용하는 선은 2개 뿐이었다. 이 형태로 계속 사용되다가 90년대부터 서서히 RJ-11 단자로 바뀌기 시작했다. * 일단 벽에 단자를 연결할 수만 있으면 아무리 오래된 구식 전화기라도 통화가 된다. 1960년대에 만들어진 다이얼 방식(로터리) 전화를 이용해 지금도 통화를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이는 전화 시스템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 아니라, 구식 전화기로도 전화를 걸 수 있도록(후방 호환성) 시스템을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가능한 네트워크는 전화와 라디오 정도로 의외로 적다. 예를 들어 TV는 수십년 전 모델로 방송 청취가 불가능하다(변환기 필수). * 멀리 있는 사람에게 말을 전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서브컬쳐에서 세뇌당한 채로 세뇌 시전자의 의사를 전달하는 캐릭터를 일컫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로하나]]가 있다. 정확히는 아몬 전용 송신기. [[더블오 퀀터]]도 [[ELS]]와 대화하기 위한 기체라 휴대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재밌게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화중일때 무언가를 건내주면 아무 생각없이 그 물건을 통화가 끝날때까지 들고있는다. * [[일본]]에서 [[김정은]]의 별명이 '검정 전화기'이다. 왜냐하면 김정은의 [[헤어스타일]]이 '검정 전화기'와 닮았기 때문이다. * 전화를 이용한 [[유흥업소]]로 [[전화방]]이 있다. * 옛날 송수화기의 송화부분에는 분말형태의 탄소진동판이 사용되는데 오래 사용하면 이 분말이 습기 등으로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때, 송화기를 두드려서 충격을 주거나 마이크의 가운데를 칼로 긁어주면 잡음이 없어진다. * --[[의사양반|전화는 몸에]] [[전자기파/건강|해롭다고 한다.]]-- * 양손에 A전화기와 B전화기를 동시에 들고 A전화기 > 통화연결 > B전화기 수신한 다음, 두 전화기를 양쪽 귀에 대고 말을 하면 양쪽 전화기에서 알 수 없는 귀를 찌르는 시끄러운 굉음과 쇳소리가 난다. 이는 A전화기에서 발신된 소리가 바로 B전화기로 수신, 송출된 소리를 다시 A전화기가 받아 전달하는 [[발진|무한루프 현상]] 때문에 그렇다. 일반적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현상이지만(서로 다른 번호의 전화 두 대가 그렇게 가깝게 있을 일이 별로 없기에), 라디오 생방송에 청취자가 전화를 걸어 통화 음성이 방송으로 송출될 경우 라디오의 스피커 소리를 작게 줄이지 않으면 이 현상이 일어난다. 진행자가 전화를 건 청취자에게 꼭 “라디오 소리를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이유. * [[세대차이|집전화를 설치하지 않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200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자 중에는 유선전화기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생까지는 유선전화기를 알고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전화 앱 아이콘(수화기 모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른다고 한다. 전화 받는 시늉을 내라고 하면 유선전화기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주먹 쥔 상태에서 엄지와 소지만 뺀(즉 수화기를 흉내낸) 손동작을 하지만, 유선전화기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떠올리며 그저 손바닥을 편다. 또한 [[공중전화]]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공중전화 부스를 그저 들어가서 핸드폰으로 전화하라고 설치한 줄 아는 경우도 있다는 듯. * 이런 2000년대생 이후 출생자들은 '''회사에 [[취업]]하면 회사의 내선전화기 사용법을 몰라서 당황한다.''' 전화 수화기를 입사 이후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지금도 병원이나 식당, 상점, 관공서, 학교 등에서는 유선 전화기가 필수이고, 특히 식당이나 병원에 가다보면 직원이 유선전화기를 쓰는 것을 볼 기회도 있을텐데도 유선 전화기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도 있긴하다. * 요즘은 식당에서도 일부 식당들은 업주들이 식당에 전화가 걸려올 경우, 유선전화가 아닌 자신의 휴대폰으로 연결되게 돌려놓는 경우도 종종 있고, 네이버 지도나 구글 지도, 카카오맵 등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식당 번호로 기재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2000년 이후 출생자들 중에는 내선전화기 사용법을 모르거나 아예 유선전화기 자체를 처음 보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업주들이 식당에 오는 전화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연결되게 돌려놓는 이유 또한 직원들중 2000년 이후 출생자들은 유선전화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아예 차라리 자신이 전화를 받기 위해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식당 번호로 기재해두거나 식당 전화를 자신의 휴대폰에 연결 시키는 것이다.[* 이외에는 인도나 네팔, 태국 등 외국인이 업주인 식당들의 경우, 직원들이 한국말을 잘 못하니 한국말을 할줄아는 자신이 전화를 받기위해 이렇게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식당 전화번호로 기재하거나 식당 전화를 자신의 휴대폰에 연결시키곤 한다.] * 옛날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벌칙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정답이면 밀가루가 발사되지 않지만 틀리면 아랫부분에서 밀가루가 발사된다. 반대로 지워야 산다에서는 정답을 누르면 밀가루가 발사된다. 먹물 벌칙이나 손바닥 벌칙 다음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었던 벌칙. * TTY-RTT라고해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전화기 또는 서비스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시행한적이 없다.[* 별도의 특수 타자기를 전화기나 휴대전화 단말기에 연결해서 쓰는 방식과(물론 비장애인의 경우 오퍼레이터가 청각장애인이 발신한 문자를 읽어준다.) 실시간으로 텍스트가 전달되는 방식이 있다. 후자의 경우 비상시에 매우 유용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