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단 (문단 편집) === 대전액션게임 용어 === 고수들이 초보자들을 마구 농락하면서 초보자들이 격투게임을 접게 하는 행위를 뜻하는 은어로 쓰이기도 한다. 즉, 대전액션게임 버전 [[양민학살]]. 절단이라는 단어를 격투게임 계에서 양민학살을 뜻하는 은어로 쓰이게 된 계기는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라는 게 정설이다.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가 한창 오락실에서 인기를 끌 시절, 고수들이 심심풀이 및 입문 의도로 게임을 하고 있는 초보자들에게 도전하여 압도적으로 박살내버리고는 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초보와 고수의 싸움에서 고수가 이기는 건 당연한 건데 뭐가 문제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한번 이기는 게 아니라 여러판, 며칠에 걸친 괴롭힘이 지속됐다는 게 문제다.''' 버파 고수들 사이에서는 버파 초보자들을 점찍어놓고, 그 점찍은 초보자가 게임을 할때마다 계속 지속적으로 도전을 하며 양민학살을 자행해왔다. '''심지어는 초보자가 다른 자리로 옮기면 자리를 따라가서 또 양민학살을 하고, 날이 바뀌어도 이런 스토킹이나 다름 없는 짓을 계속 하는 것이다.''' 결국 계속된 패배에 분노한 초보자는 버파를 접고, 고수는 또 한명의 초보를 쫓아냈다며 타 유저들에게 자랑하는 악순환이 지속되었다. 시초는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이긴 하나,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킹오브 등 다른 시리즈에도 똑같이 존재하는 악습이기에(...) 지금은 대전액션게임 계 전반에서 폭넓게 쓰이는 은어가 되었다. 양민학살이야 다른 장르에도 존재하지만, 단순히 초보자에게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고 괴롭히는 것 뿐만 아니라 '''아예 초보자들의 진입을 막으려 하는 의도'''까지 포함되어 있는 양민학살이 성행하는 장르는 격투게임이 유일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격투게임 고수들이 이런 추악한 짓을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라 할 수 있다. *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과 그로 인한 극도의 자존심 싸움이 강한 장르이기 때문. 자부심으로 인한 자존심 싸움은 왠만한 PVP 장르엔 거진 다 존재하지만, 대전액션게임은 그 중에서도 단연 TOP라 할 수 있는 장르다. 대전액션게임은 유저들 간의 기싸움과 병크가 시리즈 가리지 않고 가히 어마어마하다. [* 흔히 닌, 꼬꼬마 등의 인성이 좋지 않은 비매너 플레이어들의 이야기가 많은 철권 시리즈에서의 사건사고가 유명하지만, 철권이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격겜 시리즈이기 때문에 유명해진 것일 뿐 다른 시리즈에서도 병크 및 사건은 매우 많이 일어났었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는 욕구를 가진 유저가 부지기수이고, 그 방법 중 하나가 다름 아닌 양민학살인 것이다. 초보자들을 마구 농락하는 짓이 다른 장르에서는 배척받지만 격투게임 계에서는 오히려 넘사벽의 실력을 자랑하는 방법으로 여기는 풍조가 있다. * 새로운 강자의 출현을 막기 위한 의도도 포함되어있다. 앞서서 설명한 고수들의 지나친 자부심과 기싸움으로 인해 파생된 문제이기도 하다. 격투게임 고수들 사이에서는 자신들이 가진 명성과 위치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명성과 위치가 위협당하는 걸 원치 않는다. 실제로 대전액션게임 계에서는 새로운 네임드가 출현하여 주목받을 경우 기존 고수들의 시기와 질투를 매우 많이 받는다. 때문에 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자랑도 할겸 아예 유입을 막아버림으로서 새로운 강자의 출현을 방지하는 것이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