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대판정 (문단 편집) == [[철권 시리즈]] == 철권에서는 특정 공격을 가드시 공격자의 유리 프레임이 일정치 이상 커서 상대방이 가드 이외의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반드시 히트하는 상황 또는 후속 기술을 칭한다. 한편 아예 10프레임 이상 유리해서 가드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확정타를 넣을 수 있는(연속기가 성립하는) 경우는 '확정타'라는 명칭으로 따로 지칭하며 절대판정이라 칭하지 않는다.[* 공격 판정이나 피격 판정의 속성이 아니라 그냥 '상대의 기술을 씹을 수 있기에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판정이 좋다 = 절대판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모양이다. 이러한 경향은 초기 2D 게임에서도 일부 있었고 '판정이 좋은 기술'이라는 표현으로 남아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브루스 어빈]]의 공참각 가드 후 티소카 절대판정이다. 태그 2 에서 공참각을 가드시키면 +17프레임 유리한데, 티소카가 17프렘 발동의 중단기이므로 가드후 상대가 어떠한 공격을 내밀어도 티소카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에(상대는 2번째 티소카를 가드할 수는 있다) 카운터 히트하며, 백대쉬를 하든 앉든 횡을 치든 모든 경우에 노멀히트한다. 공참각류 가드 후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지만 후속 기술을 무엇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4 정도의 상대적으로 유리 프레임이 적더라도 발생할 수 있다. 좀 더 확장된 의미로는 프레임 유불리만을 따져 상대가 개길 수 없을 때 폭넓게 절대판정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 경우 상대가 백대시나 횡신으로 기술을 피하는 등 가드 외 다른 선택지도 있을 수 있다. 위 좁은 의미의 절대판정과 구분 없이 쓰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쪽인지는 맥락으로 파악하거나, 직접 프랙티스를 돌려 횡신/백대시 등을 잡는지 체크해야 한다.[* 대략적인 지침이 될 만한 팁으로, 횡신의 회피 모션이 나오는데 6~7프레임 정도의 여유 시간이 필요하며, 백대시로 유의미한 거리를 벌리는데도 비슷한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철권 내 대부분의 기술들은 (호밍기가 아닌 한) 대부분 시계/반시계 둘 중 하나 이상의 방향 횡신에 취약하다. 따라서 넓은 의미의 절대판정으로 내미는 기술이 호밍기가 아니며 수비자에게 6~7프레임 이상의 여유가 주어진다면 횡신으로 파해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깔아두는 후속 기술이 길쭉한 중단 호밍기던가, +9프레임에서 상대가 왼어퍼를 내미는 상황 등 수비자에게 매우 적은 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면 대부분 좁은 의미의 절대판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