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프 (문단 편집) === 점프, [[파이널 판타지]]의 특기 === [[파이널 판타지]]에 등장하는 특기. 전통적으로 [[용기사]]들이 사용한다. 사용하면 냅다 고공 점프를 해 화면에서 이탈한다. 그리곤 다음 턴에 급강하해서 지정한 적에게 창을 내리꽂는다. 대미지는 대체로 통상의 2배로, 요컨대 1턴 버리고 다음턴에 2배 대미지를 주는 매커니즘.[* 실시간 턴제를 채용한 작품에선 1.5턴 정도만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기할 점은 화면 이탈 중에는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문제는 적에게 조준당하지도 않지만, 아군의 버프 같은 것도 일절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공격 모션의 박력에 비해 일반적으로 실제 성능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냥 매 턴 공격하나 1턴 버리고 다음턴에 2배로 때리나 거기서 거기인데다, 버리는 1턴에 버프 스킬을 못받기에 오히려 유저의 컨트롤만 꼬이는 결과를 낳는다. 이건 시리즈를 불문하고 항상 단일 대상만 공격하기 때문에 자잘하게 적이 많이 나온 상황이라면 괜히 턴만 질질 끄는 꼴이 된다. 시리즈에 따라 기본은 1.5배 창을 장비해야 2배라거나 추가장비로 더블점프를 하기도 한다. 자코몹 상대로 다같이 마구 점프를 하면 피격이 많이 적어져 체력온존에는 좋지만 점프할 세팅을 다른 걸로 맞추년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굳이 분류하자면 대 강적 전용 기술. 적의 패턴을 숙지하고 있다면 점프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다음 턴에 확실한 대미지를 주는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저레벨 야리코미로 보스를 잡을 땐 패턴을 파악하고 [[하메]]에 빠뜨려 많은 곳에서 승리의 열쇠가 된다. 또한 사용시 다음 공격을 2배로 줄 수 있는 효과의 버프 기술과의 조합이 뛰어나[* 파이널 판타지 IV의 데칸트 어빌리티 중 '암흑'이 좋은 예.], 버프 후 점프로 3턴을 들여 4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거나 식의 활용도 가능. 최신작 [[파이널 판타지 XV]]에서는 [[이그니스 스키엔티아|이그니스]]가 '''하이 점프'''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사용 시 이그니스가 창을 들고 높이 점프하며 잠시 후 점프한 위치에 내려찍어 주위에 피해와 경직을 유발한다. [[사이퍼즈]]의 [[검룡 로라스]]의 궁극기는 이 점프의 오마쥬이다. 용을 잡기 위한 기술이지만 FF7AC에서 시드가 바하무트에게 썼을 땐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