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기준 (문단 편집) ==== 첫 등장 ==== [[파일:external/news.donga.com/41615204.4.jpg|width=500]] '''3화에서 첫 등장한 아역 정기준''' (신동기 분) 정도전의 조카답게 문장력이 꽤 좋아서 기축년 어린 나이에 과거시험에 응시했는데, 거기서 [[태종(육룡이 나르샤)|태종]]을 가열차게 까버렸다가(!) 집안을 송두리째 말아먹은 인물. 충녕대군 시절의 [[세종(뿌리깊은 나무)|세종]]과도 조우한 적이 있었으며 그때도 [[정도전(육룡이 나르샤)|정도전]]을 사사하고 왕권 강화에 열을 올리던 태종을 대차게 디스했고[* 그 내용의 서문이 바로 '꽃은 꽃일 뿐 뿌리가 될 수 없다'. 밀본지서의 서문이자 장성수의 죽음 때 메시지로 남겨놓았던 그것이다.] 결과로 충녕대군의 펀치 한 방을 얻어맞았다. 하지만 펀치를 맞고도 '''"겨우 폭력이라니"'''라며 충녕을 비꼬기까지 하는 대범함까지 보인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갔다가 어린애의 비아냥에 발끈한 태종이 정도광([[전노민]] 분) 일가를 잡아들이라고 명하면서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때 1차적으로 정도광과 함께 피신해 목숨만은 살아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