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기준 (문단 편집) ==== 재등장 ==== [[파일:attachment/uploadfile/jungkijun.jpg]] '''4화에서 등장한 청년 정기준''' ([[최우식]] 분) 그리고 그때까지 철저히 남으로 위장한 채 숨어 살면서 다른 [[사대부]] 가문의 양자로 들어가 몸을 숨기기도 했지만 10여년이 지나서 그 집안 사람들이 자신을 [[조말생(뿌리깊은 나무)|조말생]]에게 밀고하면서 소재가 드러나고 말았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무술년 있었던 심온의 사사, 그리고 [[똘복이]]가 연루된 심온댁 노비들의 의금부 파옥과 서로 엉키면서 혼란은 가중된다. 거기다 그때 정기준의 아버지 정도광은 도담댁을 위시한 반촌의 [[밀본]] 잔당의 도움으로 [[정도전(육룡이 나르샤)|정도전]]의 유지인 '밀본지서'를 손에 넣게 되었고, 아들 정기준과 함께 [[밀본]]을 재건하기 위해 도성 밖으로 피신하려는 중 정도광의 소재까지 드러나며 조말생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서로 탈출하던 도중 의금부 파옥으로 탈출한 똘복이와 엉켜서 서로 가지고 있던 밀본지서와 석삼이의 유서가 뒤바뀌고, 밀본지서를 되찾기 위해 똘복이를 쫓던 정도광은 조말생 부대의 활에 맞아 목숨을 잃었고, 호위하던 윤서진이 석삼이의 유서를 받아 숨어있던 정기준에게 전달하고 그 앞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이 때 같이 있던 윤서진의 아들이 바로 윤평. 그리고 이때부터 정기준은 '대은(大隱)은 어시은(於市隱)'[* 가장 확실하게 숨는 것은 사람들 속으로 숨는 것이다.]라는 말을 이때까지 [[밀본]]을 따르던 [[이신적]]등에게 남기고 자취를 감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