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다운(종합격투기) (문단 편집) ==== vs [[더스틴 자코비]] ==== 2022년 7월 17일, 라이트헤비급 랭킹 15위이자 현재 3연승 중인 더스틴 자코비와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이 경기에서 이기게 되면 랭킹에 진입하게 된다. 정다운만큼이나 라이트헤비급에서 굉장히 우월한 하드웨어를 지닌 선수. 상대가 킥복싱 단체인 [[Glory(킥복싱)|글로리]] 출신의 타격가인 만큼, 정다운이 상대의 타격에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을 지가 승부의 키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상대가 강력한 카프 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킥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 [[파일:UFN Jacoby vs JUNG.gif]] 경기 초반 변칙적인 움직임과 때때로 가드를 내리며 스텝을 밟지 않고 여유를 보이고, 미소를 곁들인 도발까지 하는 등, 경우에 따라 건방져 보일정도로 베테랑인 상대방의 신중한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경기 도중 [[플라잉 니킥]]과 원투를 적중시키기도 했고, 정다운의 페이스로 경기가 흘러가나 했으나 순식간에 원투정타를 허용해 경기중에 보였던 여유와 미소가 민망할정도로 말그대로 대자로 뻗고 경기가 종료되었다. 심판의 스탑 선언후 경기중에 보였던 미소와 여유가 무색하게 마치 한방맞고 정신을 차렸다는듯히 벌떡 일어나 굉장히 상기되고 경직된표정으로 심판에게 억울하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당연히 한국팬들은 너무 빨리 중재시킨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 체급은 다른 체급도 아닌 라이트헤비급이다. 슬로우모션으로 이미 정다운은 대자로 뻗으면서 머리를 크게 부딪혔고 그 반동으로 머리가 다시 들릴 때 이미 정다운 선수는 상대 선수인 자코비를 쳐다보지 못하고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자코비가 그대로 다시 달려들었으면 파운딩을 3~4대 정타로 맞힐 수 있었고 이는 교통사고와 맞먹는 데미지이기에 심판이 잘 말린 것이다.[* 참고로 정다운이 대자로 뻗게 된 KO 펀치조차 스치듯이 맞은 것인데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 정타로 때리게 되면 그 데미지는 몇배 이상이다.] 이로써 아시아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진입은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