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대세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12년 가을, 충분한 자금력을 갖춘 [[K리그]] 2개 클럽이 관심을 보였다는 기사가 떴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2103122345929§ion_code=10&key=&field=|기사보기]] 곧이어 2개 클럽은 [[수원 블루윙즈|수원]]과 [[울산 현대 호랑이|울산]]이라는 기사도 떴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195/9775195.html?cloc=|기사보기]] 이후 수원으로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대전 시티즌]]이 구단주가 뭔 돈이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까지 직접 가는 등 깜짝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아마 케빈 오리스를 이미 팔기로 결정난 상황에서 승부수를 던져본 것으로 보인다.][* 정대세 영입 불발 직후 나왔던 대전시티즌 관련 기사에 따르면, 당시 거액의 스폰서와 협상 중이었는데 이때 조건이 정대세의 영입이었다고 한다.] [[파일:/image/410/2013/01/10/20130110_1357794968.jpg_59_20130110141832.jpg|width=400]] 결국 2013년 1월, 정대세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입단이 확정됐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66527|#]] 2015년까지 3년 계약. 비록 북한대표팀에서 뛰고 있기는 하나, 대한민국 국적이기 때문에 수원 삼성으로서는 외국인 선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다.[* 거기에 [[제난 라돈치치|라돈치치]]가 한국 귀화에 성공하면 수원은 무려 6명의 외국인선수를 보유 할 수 있게 된다!][* 정대세의 경우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교포가 K리그의 진출할 경우 신인지명회의(드래프트)를 거치지 않지만 자국 선수로 인정되는 '[[박강조]] 룰(2000)'과 북한 국적자 및 조선적 북한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가 외국인선수로 등록되지 않는 '[[량규사]] 룰(2001)'이 모두 해당되는 특이한 케이스다. 박강조 룰의 경우 정대세가 엄연한 대한민국 국적자라 적용 가능하고, 비록 정대세가 북한 국가대표팀에서 뛴다 하더라도 이전의 량규사, [[안영학]]처럼 K리그 로컬룰 적용을 받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북한주민의 국적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례는 헌법 제3조 영토조항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국적을 가진 북한주민이라도 대한민국에서는 '조선'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도 대한민국의 미수복 영토이며 북한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한다.] 독일 2부를 씹어먹던 실력인만큼 활약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 다만, 위에서 언급된 쾰른에서의 문제로 인하여 1년 내내 경기를 아예 뛰지 못했기에 이에 대한 우려 또한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