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두영 (문단 편집) == 탈옥 시도 == 거의 잊힌 사람처럼 보였던 정두영이 십수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화제가 되었으니… 2016년 8월 6일 [[대전교도소]]에서 탈옥을 시도하다 성공할 뻔했지만 다시 붙잡혔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07290&plink=ORI&cooper=DAUM|기사]] 8월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보도는 9월에 이루어졌다. [[http://daejeon.scourt.go.kr/dcboard/new/DcNewsViewAction.work?seqnum=18439&gubun=44&cbub_code=000280&scode_kname=%BF%EC%B8%AE%B9%FD%BF%F8%20%C1%D6%BF%E4%C6%C7%B0%E1&searchWord=%BB%E7%C7%FC¤tPage=0|판결문]] 결국 정두영은 도주미수죄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파일:/image/076/2016/09/28/2016092901002174800155981_99_20160928210903.jpg]] [[대전교도소]]에는 담이 3중으로 설치되어 있다. 정두영은 이 3개의 담중 2개를 넘는 데 성공했고 마지막 담을 넘으려던 순간 사다리가 부러져 [[교도관]]들에게 잡혔다. 탈옥 수법이 놀라운데 출역[*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이 이런저런 일을 하는 것. 원래 [[사형수]]는 출역을 못 했는데 [[http://mnews.joins.com/article/3179270|법무부가 2000년대 후반에 30명의 사형수들의 신청을 받아 교도소로 이감해 작업을 포함한 교정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면서 대전교도소(12명), 대구교도소(11명), 광주교도소(7명)의 사형수들이 옷감을 만드는 복지작업이나 수건 생산과 형광등 안정기 제조 등의 작업을 시작했다.]]] 갈 때마다 납품용 전선을 만드는 출역을 했는데 그때마다 파이프와 전선을 조금씩 모아서 그걸 이어붙여서 만든 사다리를 타고 탈옥을 시도했다. 이후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어 복역 중이다.[[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8/30/R5MMJHGQJ5AHZFU4TQFCTOCNG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