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령무기 (문단 편집) == 기타 == [[http://cafe.naver.com/mabinogidsg/book1643315/34021|정령무기들의 대화내용 모음]]을 보듯 종류가 많고 다들 개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팬아트, 연재만화, [[동인지|얇은책]] 소재로 쓰기도 했는데 주로 밀레시안들의 파트너 내지 [[커플링]]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기계틱한 날개가 괜찮았는지 정령의 날개가 의장용으로 추가되었다. 다른 날개처럼 날기 모션이 없는게 아쉬운 점이다. 설정 또한 자세한 편인데 우선 정령의 외형은 밀레시안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한다. 또한 주변의 모든 사물을 자신에게 유리한 형태로 소화시켜 성장한다고 하는데 수리 용품인 정령의 리큐르는 영적 영역을 활성화시켜 숙련도가 있는 무기를 흡수하여 복원하도록 도와주는데 아이템을 먹고 능력치를 올리는 것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주인이 크게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래도 수리와 관련된 탓인지 실린더를 제외한 모든 정령무기들은 [[퍼거스(마비노기)|퍼거스]]를 상당히 싫어한다고 한다. {{{#!folding [정령 이전에 관한 설명] 본래 정령의 기억은 정령의 영혼이 아니라 무기에 저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령이 무기를 떠나는 순간 지금까지 쌓아 온 모든 기억이 날아가버리게 되는데 문제는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해도 본체는 정령무기 자체는 현실에 기반을 둔 물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파괴된다는 것. 따라서 아무리 정령의 힘이 강해지더라도 무기 본체의 내구력이 닳아 없어지면 그 힘을 이끌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리에 사용될 무기의 숙련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이 작은 차이가 무기와 주인과의 정신적 교감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리 도중 손상되는 현상이 일어나지만 이는 정령이 자신의 육체로 삼은 무기에 대해 완전한 인식을 하지 못함으로 일어난 현상이다. 따라서 자신이 깃든 무기에 담겨있는 정보에 기초해서 자신의 육체를 원래대로 복구할뿐 완벽히 기억하고 있다가 복구하는 것이 아니며 수리가 끝난 뒤에도 자신의 컨디션으로 수리 여부를 간략하게 확인할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정령무기의 이전은 이 과정에 개입해서 자기 존재의 기반이 되는 무기에 대한 정보를 뒤틀어 무기의 형태를 바꾸는 원리이다. 정령의 기억이 무기에만 존재한다면 정령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야 하지만 실제로 정령이 고유한 성격이 있고 언어도 구사하면서 가끔 무언가에 대해 희미한 기억이 남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통해 정령의 영체에도 기억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만들어진 것이 정령을 가사상태로 만드는 혼몽의 리큐르이다. 마법적 의식을 통해 혼몽의 리큐르를 접한 정령은 무기의 내구도가 다해서 잠들어버린 것처럼 가사상태에 빠져 주인과 연결된 계약의 끈과 무기와의 결합이 느슨해지게 된다. 그리고 수리와는 반대로 기존의 정령무기에 정령의 리큐르를 바르고 옮겨갈 무기에 정령무기의 소생약을 대량으로 발라준다. 그러면 정령은 자신이 가진 힘이 정령의 리큐르에 의해 매우 활성화된 상태이지만 강제로 잠든 것으로 인해 현실에 대한 인지가 불가능해진다. 이 과열된 정신에 마법을 통해 조작된 현실을 인지하도록 하는데 정령이 이 상황을 자신의 몸과 동일한 무기를 흡수해 자신을 수리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하되, 그 속도를 매우 느리게 한다. 이 과정에서 시전자는 정령의 인식을 뒤틀어 새로운 무기를 자신의 본체로, 자기 자신의 본체를 흡수 대상으로 오인하도록 하고 나머지를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이 완료되면 정령은 자신의 육체를 녹이면서 새로운 무기에 재구성하는 과정이 끝나면 정령 자신의 육체의 기억을 함께 녹여 새로운 무기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다만 과정이 완벽해도 정령은 조작된 현실을 인지하고 있어도 어디까지나 정신이 깨어 있는 상태이므로 자기 자신을 녹이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데 이를 대량으로 발라진 정령 무기의 소생약으로 버텨내는 것이다. 비록 정령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나, 이 상태는 육체가 변화는 과정에서 겪는 위화감에 도움이 되며 영체에 온 손상이 오히려 자기 자신이 긴급한 수리를 요하는 것으로 오인하게 해 준다. 물론 이런 방법은 정령의 영체가 옮겨간 순간 기존 무기에 남은 기억이 무의미한 것으로 날아가버리는데, 그렇다고 이 기억을 모두 남기기 위해서 정령을 완전하게 녹이면 정령이 소멸하게 된다. 따라서 무기의 형체가 남아있을 때 영체의 이전을 시도해야 하고, 이 순간 옮기고 남은 무기에 있는 기억은 연결이 끊기면서 가치를 잃게 되면서 정령의 능력치가 감소하는데 영체가 이전된 순간 흡수는 중단되므로 본래 깃들어 있던 무기는 온전하게 남게 된다. 위의 방법은 베이릭시드식 정령 이전 방법으로, [[도렌]]식은 정령에 깃든 기억 자체를 연금술을 통해 완전히 다른 종류의 정령에 주입시키는 방식이다. 따라서 다른 종류의 무기로도 이전이 가능하지만 기존 정령 무기는 완전히 파괴된다.}}} 정령무기를 파기하면 정령의 모든 기억을 상실하지만 어느정도 성장한 뒤엔 과거의 일을 기억하기도 하는데 특히 남자 실린더 정령은 과거에 주인이 활과 계속 비교하다가 계약 취소하고 활로 갈아탄 사건때문에 [[이보나|전 주인]]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하게 남아있으며 이외에도 둔기 정령과 활 정령을 제외한 모든 무기들은 활을 싫어한다고 한다. 반면 여자 검 정령은 옛날 일들이 간혹 떠오르면서도 흐릿하다고 하였고, 현재 계약자(플레이어)와 함께한 시간들이 대부분의 기억이자 추억이며, 그것이 인간 세상에서 얻은 전부라 밝혔다. 게다가 정령들은 아무리 무지해도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있는 존재라서 [[티르 나 노이]] 키워드로 물어볼시 일부 정령들은 상당히 의미심장한 대사를 해주는데 우선 남자 검 정령은 무언갈 말하려다 관두는 모습을 보여주며[* "티르 나 노이...? 무슨 말이지, 너희는 이미.... 아니, 못 들은걸로 해라"]남자 실린더 정령 역시 알고 있지만 일부러 돌려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티르 나 노이를 찾는다고요? 그렇군요. 당신들은, 아무 대가 없이 손에 보석을 쥐어줘도 이게 정말 보석인지 의심하고 보는 종족이었죠."] [[티르 나 노이]] 문서를 참고하면 이 둘은 이미 에린이 낙원이란걸 알고 있는 만큼 대놓고 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다른 정령들은 알려주지 않거나 모르지만 가능한만큼 알아보겠다며 맹세까지 한다. 메인스트림 시나리오에서 G24에서 정령무기 20레벨이 필요한 구간이 생기기 때문에, 그 전에 정령무기를 만들고 20렙을 맞추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