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민규 (문단 편집) == 여담 == * 한화 [[정민철]] 단장이 서울디자인고의 [[이용준(야구선수)|이용준]]을 칭찬하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258811|기사]]가 난 뒤, 롯데가 손성빈을 지명하기로 마음먹었다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46162|다른 기사]]가 뒤이어 나오며 정민규가 2차 지명으로 풀릴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거기에 2차에 나오더라도 앞의 두 팀이 투수를 뽑을 것이라는 예측도 지배적이었던 지라 장타력을 갖춘 야수 부족에 신음하던 삼성 팬들이 환호하기도 했었다. * [[정민철]] 단장은 1차 지명 후 인터뷰를 통해 한화의 부족한 장타력을 보완해줄 유망주라고 정민규를 소개했다.[[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623242|#]] 이미 입단한 [[변우혁]], 노시환과 함께 다이너마이트 타선 재건의 주축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할 정도로 큰 기대를 보였다.[[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260986|#]] * 고2 때 시행착오를 거쳐 고3 시절에 피크를 찍은 한동희, 노시환과 달리 고2 때까지의 성적이 좋고 고3 성적이 하락했다. 다만 3학년에 이르러 유격수로 포지션을 전환하며 타격 성적이 하락했을 가능성 또한 고려해야 한다. * 지명 전 대전일보의 인터뷰에 응한 한화 관계자가 "대부분의 구단이 그러듯이 일단 유능한 투수를 1차 지명으로 하는 게 가장 일반적이다"라는 발언을 했어서 정말 원하는 것을 드러내지 않는 충청도식 화법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_new&no=4121597|#]] * 이와 비슷한 일화가 빙그레 레전드 [[이정훈(1963)|이정훈]]을 뽑을 때 한 번, 그 이정훈이 스카우트 팀장이 되어 [[정은원]]을 뽑을 때 한 번 더 있어서 빙그레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이글스의 선수지명 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https://m.dcinside.com/board/hanwhaeagles_new/3387011|#]] * 1차 지명 후보까지 올라왔으나 롯데가 손성빈을 지명하고 전국단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지명된 후. 초등학교 시절 [[박찬호]]기 우승 기억을 언급하며 한화에 오고 싶었다고 말하는 등 지명받은 구단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어릴 때 롯데 경기를 몇 번 보긴 했으나 별로 관심 없었다'고 말한 것은 덤.[* 다만 소문에 롯데의 1차지명을 받기 위해 포지션을 [[한동희]] 때문에 유격수로 전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축구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인 듯하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2101140051288059&select=sct&query=정민규&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HltY6h9RKfX2h6j9GY-g4hlq|#]] * [[이재국]] 기자의 말에 따르면 능글능글한 성격이라 한다. * 수더분하고 넉살좋은 성격이지만 섬세한 구석도 있다. [[노홍철]]이 연상될 정도로 정리정돈이 깔끔하며 화장품을 놓은 위치까지 칼같이 다 기억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