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보통신 (문단 편집) ==== 유선시설 운용/정비 ==== 주특기번호 171101. 일명 케이블 접속병, 케접병. 4주의 후반기 교육을 받는다. 사단급 이상 부대부터 배치되기 시작되며[* 간혹가다 연대 본부 통신 중대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대대까지 내려갈일은 0], 역할은 위의 가설병의 [[상위호환]]으로 가설병이 하는 일 + 동/광[[케이블]] 접속/탐지/관리[* 전산병이 주로 하는 역할이다. 전산병도 훈련시에 노트북 선을 깔아야 한다.]. [[광 케이블 접속기]], 케이블 탐지기[* 선로에 둥근 집게같은 걸 집어놓아서 [[자기장]]을 흘리고 이걸 탐지하게 된다.], 공사감독 [[완장]]은 케접병의 [[삼신기]]라 [[카더라]]. 후방부대라면 [[KT]]의 선로를 빌려쓰기 때문에 부대사정만 받쳐준다면 정말로 고급스럽게 군생활할 수 있겠지만, 전방부대라면 [[그런거 없다]]. [[GOP]]/[[GP]]까지 CCTV 등의 이유로 광케이블/전화선 때문에 동케이블이 깔려 있으며 험한 지역에 있기 때문에 고장도 잘나고[* 최전방의 험한 산세 속에서 주둔지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토목 공사가 상당히 많이/자주 있다. 이때 포크레인이 도로 옆에 매설된 광케이블을 찍어버리면 케이블이 끊어지며 바로 통신불량이 떠버린다.] 신규 설치 또한 많다. 이런 경우엔 굉장히 야전적인 군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부대에 따라 취급은 가설병과 아무 차이 없는 경우도 있다. 최소한 (상비)사단 직할 통신대대급 이상은 되어야 효용이 있지. 그 밑으로 가면 가설병과 구분돼서 할만한 일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케이블 접속병이 가장 곤혹스러운 것이 케이블 관리 또는 구축 등의 업무 때문에 맨홀에 자주 들어가야 한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 맨홀이 평상시에는 닫혀있는데다가 빈말로라도 청결한 것과는 거리가 먼 곳인지라 유독가스를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통신대대급에는 산소발생기[* 병원에서 쓰는 것과 비슷하다. 전기분해로 산소를 만드는 건지 뭔가가 안에서 부글부글 끓으면서 산소가 나온다.]를 가지고 있으며 맨홀로 들어가기 전에는 산소발생기를 이용. 산소를 투입하여 공기를 순환시키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맨홀구조 특성상 물이 차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설병/케이블접속병들이 타고 다니는 박스카(5/4톤)안에는 양수기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