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상위 (문단 편집) === 나무젓가락 쪼개기 & 사랑의 토네이도 ===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일본의 전통 성교 [[체위]]인 48수 중에는 여자가 1자로 다리를 모으고 그 위에 올라간 남자가 다리가 모아진 여자의 사타구니 틈을 통해 질 안에 성기를 삽입한 채 자신의 상체를 여자의 상체를 skin to skin으로 완전히 밀착시키면서 팔꿈치와 팔 하박으로 상체를 받친 다음, 살짝 벌려서 바닥에 닿은 양 다리 안쪽 옆부분도 여자의 다리 바깥 옆부분에 skin to skin으로 붙이고는 허리 아래 부위만 상하로 움직이는 나무젓가락 쪼개기 체위도 있다고 한다. CAT 체위에서 남녀의 다리 위치가 서로 바뀐 거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보통은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남자가 그 사이로 들어가는데, 이 체위는 여자가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남자가 여자의 다리 바깥에 자신의 다리를 놓고, 사타구니 틈새로 음경을 질에 삽입하니까.] 이 체위를 하게 되면 피스톤 운동이 거의 수직으로 일어나서 그 과정에서 치골과 음경 뿌리가 아니라 음경 상면의 표피와 여자의 클리토리스가 밀착해서 음경의 끊임없는 상하 운동과 슬라이딩으로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하기 때문에 다른 체위보다 여자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속도와 강도가 높아진다. 물론, 귀두 쪽이 성적 자극에 민감한 남자의 특성상 남자가 성감을 느끼는 정도는 약하지만, 자신과의 섹스를 통해 여자가 흥분 & 만족하는 여부와 정도를 중시하는 남자라면 이 체위로 상대방을 빠르게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해서 질의 윤활 상태나 성적인 쾌감 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준 다음[* 같이 섹스를 하는 남자가 지나친 [[대물(신체)|대물]]이어서 못 이겨낼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를 제외하면 성적인 쾌감을 최고조로 느낄 때의 여성은 질 내에서 일어나는 피스톤 운동으로 인한 통증도 못 느낄 만큼 둔감해진다고 한다. 오히려 같이 섹스를 하던 남자의 피스톤 운동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여자가 남자의 엉덩이를 움켜쥐어 끌어안거나 자신이 누운 상태에서 남자의 피스톤 운동 방향과 반대로 골반을 튕기는 등 피스톤 운동 속도와 폭이 줄어들지 않게 할 정도라고.], 일반적인 정상위나 다른 체위로 자신 또한 절정에 도달하여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이다.[* 파트너를 흥분시켜 주지 않고 자신의 욕구만 채우는 식의 섹스는 상대방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최악의 매너를 보이는 행위이기 때문. 특히, 여자는 남자보다 오르가즘에 이르는 속도가 느리지만 이에 도달할수록 질의 이완-수축 상태나 애액의 분비로 인한 질 내 윤활 상태도 좋아져서 피스톤 운동으로 인한 신체적 통증도 완화되고, 오르가즘에 취하면 그 쾌감이 압도적이어서 질 내에서 일어나는 피스톤 운동으로 인한 통증에 심리적으로 둔감해질 정도에 이르기 때문에 기왕이면 여자를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해주는 식으로 섹스를 하는 게 두 사람의 관계에 좋다.] 처음 해보는 이들에겐 약간 어색한 체위지만, 이게 익숙해지면 남자는 자신의 팔 하박 전체를 바닥에 대고 어깨 쪽을 지탱하면서 여자의 상체에 밀착시킨 채 자신의 골반 부위를 여자의 골반 위에 얹은 상태에서 음경을 질에 삽입하기 때문에 자세가 안정돼서 자신의 허리 아래, 다시 말해 엉덩이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피스톤 운동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 남자가 자신의 종아리를 여자의 종아리 아래에 넣고 여자가 남자의 종아리를 누르면서 음경 바로 윗부분을 여성의 질 바로 위의 치골에 걸친 채 피스톤 운동을 하는 사랑의 토네이도로 바꾸면 남자의 피스톤 운동 폭이 줄어드는 대신, 하체는 고정되고 피스톤 운동이 안정되면서 음경 상면의 표피와 클리토리스의 마찰 빈도와 강도가 더 상승하기 때문에 여자의 오르가즘을 끌어올리는 게 매우 쉬워진다. 만약 이걸로도 피스톤 운동 빈도와 속도가 떨어지거나 자극이 부족하면 여자가 자신의 손으로 남자의 [[볼기|엉덩이]]를 끌어안아서 피스톤 운동의 폭은 좁히고 횟수는 유지되게 하고, 여기에 더해 남자의 피스톤 운동 속도는 맞추면서 방향은 반대로 하여 여자가 자신의 허리 아래를 튕기는 것도 [[오르가슴|오르가즘]]을 극대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게다가, [[성관계|섹스]]를 하는 남자와 여자가 [[키스]]만 해도 좋을 정도로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인 데다 삽입한 상태에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면 이 [[체위]]를 하는 내내 아주 편하게 원 없이 키스하는 건 덤.[* 그 자세에서 할 수밖에 없는 애무가 서로의 입과 혀를 느끼면서 하는 [[키스]]밖에 없기 때문. 하다 보면 온갖 종류의 키스를 하게 된다.][* 만약에 남자가 여자보다 상체가 짧으면 여자의 [[유방(신체)|가슴]]에 얼굴을 묻고 체위를 할 수 있으니 그 나름대로 좋겠지만, 기왕이면 섹스를 하는 파트너와 [[키스]]를 하는 쪽이 보다 더 낭만적일 듯.] 그러다 보면 [[오르가슴]] 문서에 나오는 것처럼 여자의 [[질(신체)|질]]이 수축/이완되고[* 여자가 정말 [[오르가슴]]을 강하게 느끼면 [[음경]]을 손으로 꽉 움켜쥐는 것처럼 [[질(신체)|질]] 안이 조여든다.] 몸을 활처럼 휘거나 사타구니를 비비 꼬며[* 상술됐지만, 이 [[체위]]는 여자가 다리를 모으고 남자가 여자의 다리 바깥에 자신의 양다리를 벌려서 두고 사타구니 틈을 통해 [[음경]]을 [[질(신체)|질]]에 삽입하는 [[체위]]다.] 신음을 내거나 욕을 하며 숨을 거칠게 내쉬는 등 황홀경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만족감, 보호심리를 느끼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들의 경우, 최고의 쾌감을 맛보게 된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가 마무리 단계에서 남자가 자신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방법으로 [[체위]]를 바꾸고 사정하는 걸로 끝내면 된다. 물론, 각자의 성적 기호와 남자의 [[발기]] 시간에 따라 장시간 동안 [[성관계|섹스]]를 할 수 있겠지만 여러 가지 요소들[* 여자의 [[질(신체)|질]] 내 통증이 제일 클 것이다. 그다음은 금/토요일을 제외한 다음 날부터의 일과를 고려한 자제 등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에서 끊는 게 두 사람에게 좋을 것이다. 다만, 이 체위를 하려면 필수 조건으로 남성의 성기 길이가 [[발기]] 기준으로 평균[* 치골을 누르지 않고 12-13cm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길이가 짧은데도 이 체위를 하면 남자의 음경이 여자의 [[질(신체)|질]]에서 빠져나오는 게 빈번해지거나 피스톤 운동의 폭이 크지 않아 질 내 자극이 덜할 수 있기 때문. 굵기나 강직도도 발기 기준으로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여자가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가 아닌 이상 발기 상태가 굵고 단단할수록 음경의 상하 피스톤 운동 과정에서 음경의 표피와 클리토리스와의 슬라이딩이 잘되고 질구와 질 내 자극도 잘돼서 여자의 오르가즘을 끌어올리기 좋기 때문에 그렇다고. 마지막으로 남자가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남자가 지나치게 무거우면 남자가 여자 위에 완전히 밀착한 상태로 하는 체위의 특성상 남자의 체중을 다 받아야 하는 여자가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 물론, 개인의 성적 취향에 따라 섹스를 하면서 이성에게 체중으로 자신의 몸을 압박당하는 걸 즐기는 여자도 있다지만 기왕이면 체중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거나 압박을 덜 할 수 있게 팔 근육[* [[이두박근]]과 [[삼두박근]], [[삼각근]].]과 등 근육[* 특히, [[광배근]]. 여자에게 체중 압박을 안 주려고 팔에 힘을 주고 하면 이쪽 근육의 통증이 꽤 있다.]을 키우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이다. [[기승위|기승위(역상위)]]로 여성이 이 [[체위]]를 할 수도 있는데, 마른 체형의 여자일수록 치골이 남자의 음경 윗부분의 살을 비비거나 내려찍을 수 있기 때문에 한동안 남자의 해당 부위가 멍든 것처럼 욱신거릴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물론, 남성 상위에서 이 자세를 해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정도는 덜하다.] 그러니 이 체위는 남자가 리드하는 게 좋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