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상호 (문단 편집) === 유리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00px-유리의_탄생.jpg|width=100%]]}}} || KBO에서 손꼽히는 [[유리몸]]. 21년이나 프로에서 활동하였으나 규정타석을 채운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300타석 이상 나온 시즌도 고작 3시즌 뿐이다. 건장한 체구와는 달리 굉장히 몸이 약해 부상을 자주 당하고 고질적인 허리 부상을 달고 다닌다. 근육량이 너무 많아 뼈와 인대가 감당을 못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이런 케이스가 축구계에는 [[마이카 리차즈]]와 WWE의 프로레슬러 [[존 시나]]도 같은 케이스다. 이들의 공통점은 일단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서 엄청난 떡대의 몸을 만들어냈지만, 유연성이 절망적으로 없어서 빳빳한 근육 통나무라 할 정도로 몸이 굳어있다는 거다. 오히려 근육을 키우면 키울수록 유연성이 없어져 부상이 잦아지고, 그걸 재활하기 위해 다시 근육을 키우고, 또 부상당하는 등의 악순환이된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중도탈락을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고, 2011 시즌 [[http://osen.mt.co.kr/article/G1107020132|샤워를 하다 발가락 부상을 당하는]] 기가 막힌 일이 생겨 [[김성근]] 감독이 자기 관리가 부족한 거라며 질책한 바 있다. 같은 팀이었을 뿐만 아니라 군복무를 함께 한 [[박정권]]의 증언에 의하면 상무 군복무 중에도 작은 부상으로 며칠 경기를 쉬고 오는 경우가 좀 있었던 듯 하고, 제대 직후의 스프링캠프 때는 연습 첫날 엄청난 파워배팅을 보여줘서 당시 부임 직후의 김성근에게 미래의 4번타자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바로 다음날 잔부상으로 드러누워서 없던 일이 되었다고 한다. 정상호도 이 이미지를 잘 알고 있어 LG로 이적 당시 '자식에게 "아빠 유리몸이야?" 라는 소리 안 듣게 하겠다', '유리몸 이미지 벗겠다'라며 인터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