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하 (문단 편집) == 실력 == >'''One of the finest young player on the planet. '''[* 페이스북에 Kent Nishimura와 정성하가 함께 찍은 사진에 토미가 댓글로 직접 남겼던 내용이다. ] >- [[Tommy Emmanuel]] >'''My hero, Sungha Jung'''[* 내한공연 도중에 게스트 정성하를 소개한 멘트] >- [[Jason Mraz]] 10살 때부터 기타연주를 시작,[* --9살 때 사촌 형 계정으로 메이플을 하다가 템을 다 뜯겨 그 이후부터 메이플 접고 기타를 시작했다고 한다-- ] 아버지 정우창 씨가 취미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한 것이 계기이다. 당시 아버지가 활동중이던 [[http://cafe.naver.com/fingserstyle|네이버 핑거스타일 카페]]에 아들 정성하의 연주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회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이후 각종 오프 모임과 버스킹 연주회[* 물론 이 때는 2000년대 중반이라 버스킹이라는 용어도 없던 시절이었다. 당시 카페 회원들이 서울 을지로입구역, 종각역 내부의 공간을 대여하여 공개 연주회를 열었고 정성하는 거의 대부분의 연주회에 참여해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에 참가하면서 연주회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아버지가 2006년부터 유튜브에 연주 동영상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초기 사람들의 반응은 조그만 녀석이 대단하다, 신기하다 수준이었으나 점차로 그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http://www.selmastory.com/|셀마기타]]를 시작으로 후원하는 사람도 생기고 [[http://youtu.be/5IXa2pNGVj8|미션 임파서블의 연주]]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셀마기타 사장 왈, 조그만 녀석이 '''지 덩치보다 큰 기타'''를 낑낑거리면서 치는데 너무 잘쳐서 감동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후원하기로 했다고.... 2008년경부터는 해외의 뮤지션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 [[울리 뵈게르샤우젠]]은 아예 멘토를 자청하고 나서 독일 공연을 주선했고, [[Trace Bundy]] 등과 같은 유명 기타리스트들의 한국 공연에 협연을 하기도 하였다. [[존 레논]]의 부인 [[오노 요코]]는 성하의 [[http://youtu.be/D-mMUplpts8|All You Need Is Love 동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005544|감사를 표할 정도였다]]. 2010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유튜브 채널 동영상뷰 1억을 돌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220337|대대적으로 뉴스를 타기도 했다]]. 하지만 지상파에서는 짧게 스치고 지나가는 정도라 국내 인지도는 그렇게까진 크지 않다. 정성하의 장점은 뛰어난 습득 능력으로 다른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보고 바로 카피해낼 정도이다. 2010년 미국 투어 중 트레이스 번디의 연습을 보고 바로 자리에서 따라 연주할 정도. 200곡이 넘는 유튜브 동영상은 그의 곡 소화 능력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아버지에게 처음 핑거스타일 주법을 배운 이후 인터넷 영상을 보면서 연주기술을 익혔다.[* 이미 길거리 연주회에 참가할 정도로 실력이 쌓인 상태일 때 몇몇 지인들의 클래식 기타 기본기는 다져야 하지 않겠냐는 권유에 레슨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너무 재미 없고 지루하다는 이유로 몇 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본인은 그리 좋은 기억을 갖고 있지 않다.] 피아노도 배웠다고 한다.[* 그러나 흥미는 못 느꼈다고] [[우쿨렐레]] 연주 실력도 엄청나다. 같은 노래를 기타로 먼저 쳐서 유튜브에 올리고 얼마 후엔 우쿨렐레 연주 동영상이 올라온다. 2012년 초에는 일렉트릭 기타도 시작했다. 일렉기타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찍은 [[Canon Rock]] 영상이 조회수 6,000만을 달성하여 캐리비안의 해적 이후로 두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 후 10년 뒤인 2022년 1월 8일 캐논락 2022 버전을 업로드했다.[[https://youtu.be/VO3ZF92I-_I]] [[악보]]를 보지 않고 암보하여 [[연주]]하는 능력이 훌륭하여, 연주가 굉장히 깔끔하고 딱딱 맞아떨어진다. 다른 기타리스트들의 경우 기타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편곡한 연주를 하는 게 보통이나, 정성하는 핑거스타일에 [[기타]]를 [[피아노]]나 [[드럼]]처럼 치며 비트를 맞추기도 한다. 따라서 기타랑 원곡이랑 큰 차이가 없기에 정성하가 연주한 곡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즉 [[신디사이저]]로 [[MIDI]] 음원을 기타로 맞춰놓고 피아노 치듯 연주하는 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렇게 드럼 등의 요소까지 재현함으로써 '''기타 한 대만으로 하나의 곡을 온전히 표현한다는 것'''이 오히려 정성하식 편곡의 의의이기도 하다.[* 사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커버곡들은 간이 편곡으로, 보통 1시간, 짧을때는 단 몇분만에 편곡을 끝내기도 한다.] 편곡 능력 또한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으나 앞서 말한것과 같이 유튜브에 올라오는 커버들은 간이 편곡이며, 본인이 공들여 편곡한 곡들은 담은 [[Mixtape(정성하)|《MIXTAPE》]] 앨범을 들어본다면 이 비판에 동의하기 힘들것이다. 추가로 인터뷰에서 과연 '''나의 음악을 사람들이 끝까지 들어줄까''' 라는 걱정도 하는 듯하다. 어렸을 때는 신동이라는 별명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지만 이제 어엿한 성인이며 대중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받는 입장이다. 이런 것들에 대한 심적 부담이 있는 듯. 음악적 지식이 없던 옛날에 비해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이론적인 부분을 습득한 후에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앨범 [[L'Atelier|《L'Atelier》]]서부터 느낄 수 있는데 작곡이나 편곡에서 여러 재즈, 블루스적인 요소가 들어가있고 급기야 그 다음 앨범인 [[Mixtape(정성하)|《Mixtape》]]은 스탠다드 재즈와 팝송들만을 담은 커버 앨범으로 만들기도 했다. 매주 유튜브에 올리는 간이 팝 커버들과는 편곡 퀄리티가 상당히 차이나며, 그 후 자작곡들도 대체적으로 재지한 스타일로 많이 변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