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세균/생애 (문단 편집) === 국회의장 퇴임 이후 === 국회의장 임기 만료 3일 후인 2018년 6월 1일, 민주당 복당 절차가 마무리 되어 민주당에 복당하였다. 후임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은 [[문희상]]이 역임하게 됐다. 2019년 6월, [[전라북도교육청]]의 [[상산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재지정 탈락 결정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하였다. 정 전 의장은 "개인적으로는 고교 평준화 정책 찬성론자"라면서도 "전북지역의 학생들에게 상산고는 수십 년간 미래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왔고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육성의 길이 막힌다는 것에 우려가 크다"고 하였다. 정세균 의원의 지역구는 종로구이나, 고향은 전북이며 과거에 전북에서 4선 의원을 한 바 있다. 정 의원 뿐만 아니라 민주평화당 [[박주현(1963)|박주현]][* 군산시 출신이다.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민주평화당에서 당직을 맡고 있다.] 수석대변인과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상산고가 위치한 [[전주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이다.] 등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들이 상산고 탈락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20_0000687189|#]] 국회의장 퇴임 후 외부 정치활동을 줄여나가던 이전 의장들과 달리 외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2019년]] [[8월]]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와 함께 시작된 [[한일 무역 분쟁]]이 날이 갈수록 격화되자,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요 소재 및 부품 자립 등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http://www.fnnews.com/news/201908081127296700|#]] 일반적으로 국회의장을 하고 나면 다음 총선은 불출마를 하는것이 관례였는데 정세균의 경우는 재출마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역구 크고 작은 행사에 계속 참가하는중. 한편 정세균이 정계 은퇴를 선택할 경우 후임자로 종로 출마가 점쳐졌던 임종석은 이런 문제로 출마를 포기하고 아예 정계 은퇴를 선택했다. 이러던 와중에 [[청와대]]에서 정세균을 차기 [[국무총리|총리]]로 검증에 돌입했다고 한다. [[김진표(정치인)|김진표]] 의원이 [[청와대]]에 총리 후보자 고사 뜻을 전했다고 한다.[* 그 전부터 진보진영과 여당&정부 지지층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김진표 의원을 반대하는 성향이 강해, 애초에 어려운 카드였다는 평도 자자하다.] 또, [[이낙연]] 총리의 향후 행보도 같아 나왔는데, [[정세균]]이 총리로 지명될 경우 정 의원의 지역구인 종로구에 총선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한다. 그러나 국회 내년도 예산안 처리 이후 조만간 총리 후보자가 발표될 것이라는 기존 예상과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의 막판 숙고가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1138951001?input=1195m|#]] 12월 16일, 유력 언론들을 통해 당일이나 다음 날 중으로 정세균 전 의장이 이낙연 총리의 후임으로 지명될 것이라는 속보가 전해졌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217071300001?input=1195m|#]] 민주당 내 경제통이면서 6선 국회의원이자 전직 입법부 수장으로 국회와 협치를 부각할 수 있는 정 전 의장을 임명하는 것으로 집권 3년차 국정동력을 확보하려하는 문 대통령의 포석이 깔려있다는 평.[[https://www.yna.co.kr/view/AKR20191217071300001?input=1195m|##]] 다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 측에서는 전직 국회의장의 국무총리 임명이 3권 분립 파괴 소지가 있다며 일부 반발 의견이 있는 것이 임명 과정에서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