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세균/생애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후보 경선]] ==== || {{{#!wiki style="margin: -4px -10px" [[파일:PYH2021061717160001300_P4.jpg|width=100%]]}}} ||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6월 17일, "강한 한국의 [[경제]]대통령이 되겠다"라며 [[20대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616/107457323/1|#]] 출마 선언이 기존 출마 방식들과는 많이 달랐는데, 대체로 국회의장, 국무총리를 지낸 경륜에 청년들의 젊음까지 더한 출마선언이었다고 평가받는다.[[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90901|##]] 후원회장으로 배우 [[김수미]]를 위촉했다. 두 사람은 같은 전북 출신으로 1997년 대선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도우며 30년 넘게 친분을 쌓아 왔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04/EWVPLPGLWBC4VDIYAKSYWDNNPI//|#]] 6월 16일, [[김민석(정치인)|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세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고[[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6/16/WO3THAVZVBHATAFEGNKXQDY5XE/|#]] 7월 1일, 전국 113개 대학의 전·현직 교수 1260명으로 이루어진 바른 대통령 찾기 전국교수 1260인 모임이 정세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01765.html|#]] 이들은 "국민이 냉철하게 검증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지식인의 역할"이라며 "바른 대통령은 정세균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7월 8일, [[전북]] 전현직 도의원 82명이 정세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7/659780//|#]] 6월 28일, [[친노]] 정신을 앞세워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의 단일화를 약속했고 함께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방문하며 공동 행보를 이어오다 7월 5일, [[이광재]]와의 단일화 논의 끝에 정세균으로 단일화가 결정됐다.[[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7/05/2OU3LZV6NREUBMWA7Q44ZOSEZA/|#]] 이광재는 자신을 지지한 사람들의 허락 없이 단일화를 결정했다며 미안하다고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정세균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정세균은 "우리 두 사람은 미래를 향한 경제 정책 공조, 혁신과 통합의 정치 창출을 위해 하나가 될 것"라고 밝혔다. 7월 1일, [[이재명]] 경기 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제가 한 이야기를 그대로 따라 하는 것 같다"라며 비판했다.[[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07/01/WIHZAK4KMVCNTFO7AMTDWXVZTY/|#]] 7월 6일, 이번 대선에서는 대통령의 도덕성 검증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706173535404|#]] 7월 8일, [[이재용]] 부회장 사면에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가 만들어질 경우 경제 일선에 복귀할 수 있다고 본다"라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08001228|#]] 7월 10일, 내년 대선에서 [[10차 개헌|대통령 4년 중임제 등의 내용을 담은 헌법 개정 국민투표]]도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2OUYELI98|#]] 7월 11일, 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에서 본경선에 진출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107111741001#c2b|#]] 그러나 대구·경북 경선에서부터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에게 3위 자리를 뺏기고 강원 경선과 1차 슈퍼위크에서도 추 전 장관에게 밀리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결과[* [[추미애 캠프]]는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인들의 참여가 거의 없었다. 반면 [[미래경제캠프]]엔 정 전 총리와 발을 맞춰왔던 수많은 정치인들이 참여했는데, 놀랍게도 그에 반하는 결과가 이어진 것.]가 나오자 모든 일정을 취소 및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논의에 들어갔다. 결국 [[2021년]] [[9월 13일]] 오후 4시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평당원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히고 민주당 경선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민주당 본경선 후보 중에는 최초인데 사퇴하면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는 표명하지 않은채 자리를 떴다.[[https://news.imaeil.com/Politics/2021091313443887161|#]][* 다만, 자신의 캠프에 있던 대부분의 인사가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다.] [[2021년]] [[10월 10일]], 경선 결과 50.29%를 득표한 [[이재명]] 후보가 결선투표 없이 민주당의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서 이재명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보도되었다.[[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6629&sc_section_code=S1N6|#]] 하지만 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되지는 않았고, 이후 2022년 2월 8일, [[이낙연]] 전 총리가 그 자리를 수락하게 되었다. 이후 전북 지역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를 위한 유세를 지원하였으나 2022년 3월 9일 개표 결과, 불과 0.7%p 차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