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수아 (문단 편집) === 막내 시절(~238화) === >이경 [[거유|왕찌…]] 아니 정수아!! 나이는 스물하나!! 사는 곳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25-X번지, 대학은 단구대 영문학과입니다! >---- >― 18화 자기소개 >'아니야. 절대로 구타는 용납될 수 없어. 내 생각은 마리아 상경님과 달라. 누가 누굴 때려서 가르칠 순 없어. 또 구타가 군대에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조차도 동의할 수 없어. 절대로 그런 악습들에 순응하지 않겠어.' >---- >― 36화 중 >너무 자책하지 마. 나도 잘한 거 없어. 나 또한 [[고효원|너]]와의 관계를 위해 노력할 생각도 없이 그렇게 끊어버렸잖아. 너를 힘들게 하고 오해하게끔 행동한 건 결국 내 잘못이야.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뭐라고 그렇게까지 널 대했는지 후회가 돼. 변명이고 핑계겠지만 난 관계에 있어서 조금 지쳤었어. 뭘 해도 틀어지고 내 맘대로 안되는 곳이니깐. 어떻게 보면 포기했고 노력하지 않은 거지. 너무나 부끄러워. >(고효원: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끼리 미안해라는 말은 없잖아. 정말 고마워.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이야기하기 힘들었을 텐데. >(고효원: 다시 하라면 절대 못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 '''이젠 너의 마음을 알았으니 나도 노력하고 싶어.''' >---- >― 186화에서 자신에게 공개고백을 하고는 그간의 일에 대해서 사과하는 고효원에게 >이제부터 한소이 상경님 말씀에 가스 걸린 것처럼 열심히 하자. '''잘 해준 사람 말을 잘 들어야지, 안 그래? 우리가 무슨 짐승이야? 때리고 무섭게 갈군 사람 말을 더 잘 듣게?''' 나 포함해서 우리 모두 자신도 모르게 한소이 상경님을 이용한 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자. 한소이 상경님은 봐주시겠지, 안 혼내겠지 하면서 느슨해하고 긴장 안 한건 사실이잖아. 잘 해준 만큼 더 긴장하고, 더 잘 따르려고 노력 했어야 한다고. 어쩌면 우린 한소이 상경님을 의도치 않게 무시하고 힘들 게 한 거일지도 몰라. 그러니깐 이제부터라도 우리 그렇게 하지 말자. 한소이 상경님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말 잘 듣고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자고, 알겠지? >---- >― 217화에서 당시 챙짱 [[한소이]]를 돕자고 격려하며 >확실한 건, 오늘 네가 용기내지 않으면 내일은 바뀌지 않고 똑같을거야. 걔네들도 아무런 피해가 없으니 똑같이 행동할 거라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채 말이야. 그러니깐 네가 용기를 냈으면 해. 그 녀석들을 더 이상 보지 않으려면 이대로 당해줘선 안 돼. >---- >― 230화에서 만난 학교폭력 피해 여학생에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