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수아 (문단 편집) == 인기 == || '''[[뷰티풀 군바리]] 공식 인기투표 결과''' * 100회 기념 1차: 2886표 - 2위 * 200회 기념 2차: 1627표 - 3위 * 300회 기념 3차: 2279표 - 2위 * 400회 기념 4차: 8903표 - 1위 || 자대 배치 후엔 훈련소 때와 달리 이제 막 전입해온 이경이란 신분 탓에 캐릭터의 매력을 억누르는 제약이 많았고, 정의감과 인정 때문에 판단과 사리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다 소대 배치 후엔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이 더 매력적이어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박한 편이었다.[* "가슴 큰 거 빼곤 아무것도 없는 캐릭터", "감정만 앞서고 매번 답답하게 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후임인 [[최아랑]]이 전입해온 이후부터 다시 비중이 늘기 시작하더니, 동기인 [[현봄이]]를 구하러 뛰쳐들어가는 모습에 멋지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으며, 한마음 체육대회 편에서 캐릭터들의 흉내를 내는 등의 끼를 보여주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이후엔 다시 주인공으로서의 위치와 위상을 제법 회복한 모습으로 계급 특성상 상황을 주도하는 입장은 아니었어도, 어찌됐든 모든 상황이 수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이 많아졌다. 특히 [[김가을(뷰티풀 군바리)|누군가]]에 의해 기수열외 당한 오정화를 감싸는 모습으로 진정한 [[대인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에 정수아가 주인공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가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 3부는 정수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어 포스와 카리스마에 버프를 받았었고, 무엇보다 인기 캐릭터 양대 산맥인 라시현, 류다희가 전역한 상태라 세 번째 인기투표에서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여겨졌었으나 챙을 달고난 후 캐릭터가 다시 한번 예전처럼 답답이로 바뀌면서 평가가 하락했다. 결국 세 번째 인기투표 때에는 2위를 했다. 1위가 전역한지 오래된 류다희인 것을 보면 그만큼 민라류 라인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엔 첫 투표 때처럼 1위와 압도적인 차이는 아닌 데다 현역 중에서는 1등이다. 3부 중후반부부터 정수아의 답답이 캐릭터가 부활하면서 평가가 떨어진 것 치고는 선전한 셈. 정수아의 팬들은 3부 초창기 모습을 그대로 가져갔으면 1위도 할 수 있었겠다며 아쉬워했다. 정리하자면 [[뷰티풀 군바리]]의 최상위권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주인공 치고는 미묘하게 아쉬운 위치인데 이는 1, 2부 때는 스토리 작가의 푸시를 받지 못했던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매번 3위 안에는 드는지라 나름대로 주인공에 어울리는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다. 400화 인기 투표에서 8903표라는 압도적인 표 수를 얻으며 드디어 1위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