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신여자고등학교 (문단 편집) === 강당(김마리아회관) === 정신학교 강당이기도 하지만 일요일에는 주님의 교회 예배장소로 사용된다. 주중에도 주님의 교회에서 수요예배 등을 할 때도 사용된다. 원래는 테니스장이 있던 휑한 곳이었지만 1990년 대에 강당이 들어섰다. 학교는 강당이 필요했고, 교회는 건물이 필요했으니 윈-윈. 이 문서에 김마리아 회관이라고 적긴 했지만 사실은 남쪽(정문쪽)은 [[김마리아(1891)|김마리아]]회관이고 북쪽은 김필례관이다. 김마리아쪽에 대강당, 중강당, 소강당이 있고 김필례 쪽이 엘리베이터와 연결되는 수련관쪽이다. [*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와 정신여고 교장을 역임한 김필례는 정신여고 동문이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조카와 고모 사이이다. (나이는 고모인 김필례가 1891년생으로 한 살 많다.) 김필례의 아버지인 김성섬이 김마리아의 할아버지이다. 사실, 이 집안 엄청난 집안이다. 김마리아를 포함해서, 김필례의 오빠인 김필순, 언니 김순애, 그의 남편 [[김규식]] 등 거의 온 집안이 독립운동, 민족계몽운동에 헌신한 존경받을 집안이다.] 매우 넓기도 하고, 계단도 많고 구조도 복잡해서 처음에는 길을 찾기가 어렵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양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입학식이나 예배를 하는 대강당이 나온다. 왼쪽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중강당(루이스 홀)이, 정면에 보이는 문으로 소강당(애니앨러스 홀)이 있다. 오른쪽에 카페가 있는데 사실상 교인 전용이고 정신학교 학생처럼 보이면 보통 쫓아낸다. 학생들이 장난치다가 문이 깨진 적도 있으니 그럴만 하다. 소강당 문을 지나 양쪽으로 통로가 있는데, 왼쪽에는 자습실로 사용되는 제3집회실이 있고, 정신 역사관도 있다. 역사관은 수련회 때나 한번 볼 기회가 있다. 통로를 지나면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다. 원래는 엘리베이터와 운동장 쪽 문 사이에 김필례 흉상이 있었는데(김필례관이니까) 중학교 건물 앞으로 이사를 갔고, 있던 자리에는 색깔이 다른 타일만 남아 있다. 2층에는 중학교 나눔과 섬김 수련회, 고등학교 밀알수련회의 숙소이자 기도어머니 교실로 사용되는 수련관들이 있고 대강당 무대와 이어지는 문이 있다. 3층에는 밀알실이, 4층에는 주로 주님의 교회 목회자들 사무실이 있어 이용할 일이 많지 않고, 5층에는 정신여중고 학생도 이용이 가능한 주님의 교회 도서관이 있다. 지하에는 식당이 있어서 밀알 수련회를 하면 거기서 밥을 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