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신예속기 (문단 편집) == [[메이드 인 어비스/등장인물|기수(엄브라 핸즈)]] == 본도르드의 원래 몸은 희생시켜서 하얀 호각으로 만들었고, 따라서 현재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본도르드 또한 기수 중 하나이다. 사실 제아무리 본도르드라도 평범한 인간이어서 정신이 붕괴될 뻔 했지만, 본도르드는 자기 자신을 유어 워스로 만들었고 정신이 이식된 기수들의 몸과 공유해서 제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혈연관계여도 사용이 불가능한 [[하얀 호각]]을 다른 몸으로 갈아치운 본도르드가 사용 가능한 이유도 하얀 호각이 본인 그 자체인 것과 본도르드 스스로가 [[인간을 그만두겠다|인간을 벗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작가인 츠쿠시 아키히토가 극장판 오피셜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조아홀릭과 예속된 인물의 관계는 현대식으로 비유하자면 일종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다. 즉, 조아홀릭은 일종의 서버 하드웨어이고, 기수는 [[클라이언트#s-2|클라이언트]]이며, 본도르드의 진짜 정체는 인간이 아니라 조아홀릭의 중계를 통해 소프트웨어처럼 여러 기수에 설치된 상위 정신체인 셈이다. 기수들은 4층의 전투형 기수와 궤이라의 예에서처럼 평상시에 자신의 원래 자아로 행동할 수 있다. 또한 단순 정신을 옮겨다니는 것이 아닌 강제로 기수들을 일종의 오토 본도르드같은 모드로 전환해서 의식을 옮겨다니지 않고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그 대신 본인이 직접 정신에 들어온 것이 아닌 만큼 기수들의 동작이 느려지는데, 나나치가 레그를 실험하던 기수들이 묘하게 어벙해 보인다고 한 것도 그 이유. 4층의 토코시에코우 군락에 있었던 전투형 기수의 대사를 토대로 유추하면,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범위는 한 층이고, 층이 달라지면 연결이 희미해져 본도르드가 기수의 육체를 취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딱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지상에서 심계 5층으로 아이들을 데려왔던 본도로드는 본도르드를 연기한 대역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지상까지 올라왔던 본도르드 대역이 호각을 불 수 있을지는 의문.] 모든 기수는 본드르드가 원할 때 본드르드가 될 수 있고, 현재 하얀 호각과 일자형 가면을 쓴 기수가 본도르드로 활동한다. 사실상 기수와 예속기가 있는 한 본도르드는 불사신이나 마찬가지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메이드 인 어비스/유물, version=78)] [[분류:메이드 인 어비스/유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