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당 (문단 편집)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등록후보수는 총 158명으로 노동당의 112명보다는 조금 많고, 통합진보당의 520명보다는 적은 수이다. 서울시장과 경기 도지사는 일찌감치 불출마 선언을 한 상태. 단체장은 1+3(울산시장 + 인천 남동구청장, 인천 동구청장, 경기 과천시장) 전략으로, 기초의원은 3·4인선거구 위주의 당선가능 지역을 위주로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의 두 구청장[* 수도권 최초 기초단체장 두 명([[배진교]] 남동구청장, [[조택상]] 동구청장).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으로 당선 되었었다.]의 경우 진보구청장으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왔기에 당 내에서도 기대가 높다고 한다. 하지만 울산시장의 단일화 불발[[http://www.usdaily.co.kr/sub_read.html?uid=21934|#]]과 과천시장 단일화 경선에서의 패배[[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7665&PAGE_CD=R0601&CMPT_CD=S0016|#]]로 인한 지방선거의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지방선거를 포기하고 7.30 재보궐 집중으로 선거방침을 선회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 또한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불길한 예감대로 지방선거 결과는 정의당에게는 매우 뼈아팠다. 울산시장 [[조승수]] 후보는 선거 직전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범(정치인)|이상범]]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 범야권 단독후보로 나올 수 있었지만 노동당 [[이갑용]] 후보가 끝까지 단일화를 거부하였고 너무 늦게 이뤄진 단일화 효과로 새누리당 [[김기현(정치인)|김기현]] 후보에게 완패했다(조승수 26.4%, 김기현 65.8%). 또한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 후보와 남동구청장 [[배진교]] 후보도 선거중반까지는 송영길이 앞서면서 당선이 될듯했으나 선거 막판에 유정복에게 밀리면서 같이(줄투표 효과로)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하고 말았다. 특히 남동구청장 배진교 후보는 근소한 표차로 아깝게 낙선해서 더 아쉬움이 컸다. 결국 최종적으로 얻은 것은 기초의원 11명 뿐이다. (지역구 10명, 비례대표 1명) 7.30 재보궐이 미니총선으로 치러지는 만큼 (최소 12석 ~ 최대 18석) 노회찬 전대표를 비롯 당 내 유명인사가 총 동원되어 재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당 내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으로 같이 지선에서 부진한 노동당과 합당해서(노심조가 노동당에 사과해서라도 통합을 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일단 당세라도 불려 위기를 넘겨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노동당 내에서 노회찬-심상정-조승수 등 정의당 내의 주요 당직자들이 통합안이 부결되자 진보신당에서 탈당해서 일시적이나마 통진당에 합류했던 일과 참여정부에 대한 악감정으로 인해 감정의 골이 깊은 상태라 통합이 쉽지 않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