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당 (문단 편집) === 선거에서의 이점 === * 5석 이상의 정당 중에서 [[여성]], [[성소수자]] '''인권 문제 해결'''에서 가장 적극적이다.[* 2020년 총선 이후 5석 이상의 정당 자체가 희소해진 상황이며, 성소수자 안건에 관하여는 현 시점에서 유일한 원내 지지정당이라 보면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젊은 여성층[* 실제로 20대 여성에서 다소 높다. [[https://www.gallup.co.kr/dir/GallupKoreaDaily/Graph/Daily_399_10.png|갤럽 4월]] 21대 총선 출구조사에서도 젊은 여성층이 제일 높았다. 심지어 18세 여성에서는 미래한국당도 제치고 2위를 했다.]과 성소수자의 지지세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정당이다.[* 실제로 [[심상정]] 후보가 여성/성소수자에 대한 공약으로 6.2%를 얻었었다.] * 진보정당 중에서는 인지도와 조직력이 가장 높기에, 진보 정당중에서는 기초의원, 광역의원, 국회의원을 얻기에 가장 용이하다. 진보적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가장 큰 원내정당이라는 점은 선명한 진보색을 지닌 여성 및 남성 유권자까지도 끌어올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정의당은 50대 남성들에게도 유의미한 지지를 받고 있다.[[https://www.gallup.co.kr/dir/GallupKoreaDaily/Graph/Daily_399_10.png|갤럽 4월]]] * 지금까지 존재했던 역대 진보정당들중에 유일하게 [[친노]] 세력에 우호적이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과 진보정당 사이의 관계가 좋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 특히 노동 이슈나 이라크 전쟁 파병 이슈에선 말 그대로 한나라당과의 간격과 맞먹는 간극이 있었다, 그나마 정의당인 경우는 통합진보당 시절 참여계가 섞여들어가면서 그나마 노무현에 대해 우호적이 된 것.] 정의당은 역대 진보정당중 그나마 당내 친노세력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정당이다.[* 물론 이 지점은 비판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메갈리아 사태때 참여계와 친문 성향 노유진 당원들이 탈당하며 그 원인을 심상정과 정의당 지도부의 불통으로 돌렸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여계는 아직도 정의당내에서 큰 지분을 갖고있는 정파이며 수많은 구성원들이 민주당으로 이탈하였음에도 이들은 아직도 정의당에 남아있기에 과거와는 달리 정의당내에서 민주당으로 돌아갈 이방인·철새들로 여겨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참여계가 실권은 하나도 없는 정의당의 얼굴마담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고 불만을 토로하지만 그 누구도 범 참여계의 지지없이는 지도부에 당선될 수 없으며 매 지도부마다 참여계 출신의 부대표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당내 친노세력의 영향력이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꽤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선토론 당시에 참여정부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친노·친문과는 감정의 골이 생겼지만 민주노동당·진보신당 시절과는 달리 민주당을 적이 아닌 선의의 경쟁관계로 보는 수준으로 변모하였고 노무현 개인에 대한 평가와 참여정부의 실책을 분리해서 보려는 모습을 보인다. * [[참여계]] 사이의 내분이 종결되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것이 민주당으로 이동하기를 원하는 참여계의 보수적인 행동으로 그동안 참여계는 정의당 내 진보성향의 당원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었으며 심하게는 내부총질을 해대는 민주당의 첩자로 취급하는 등 참여계에 대한 불신이 당원들 사이에서 팽배해있었다. 그러나 민주당 출신의 당원들과 함께 참여계의 상당수가 민주당으로 이동하면서 남아 있는 천여명의 참여계 구성원[* 애당초 참여계는 단일한 정파가 아니었으며 [[국민참여당]]에 합류하기 전 거쳐왔던 정당에 따라 당원들이 제각기 다른 성향을 보였다, 현재까지 정의당에 남아있는 참여계 구성원들의 경우 대부분 [[개혁국민정당]]에서부터 유시민과 함께했던 당원들이거나 [[진보신당]]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045518|#]] [[https://blog.naver.com/jeng6764/80103277643|출신]]의 노무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당원들인 경우가 많다, 또한 [[국민참여당]]이 인생의 첫 정당인 경우에도 민주당에서 [[국민참여당]]으로 이동한 당원들과는 달리 정의당에 융화된 경우가 많다. 즉 지금까지 정의당에 남아있는 참여계는 기존 진보정당 당원들과 노무현•유시민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점의 차이만 있을 뿐이었던 것이다.]들은 정의당에 완전히 융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경기동부연합]] 계열을 완전히 분리하여 종북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졌다. 오히려 저 집단을 배제하였기에 '''1956년 제3대 대통령 선거 이후 대통령선거 진보후보 최다득표'''라는 소기의 성과를 얻어냈다. 통합진보당이 해산된 주 원인이 경기동부연합 계열이 현 정의당 계열을 몰아내고 당권을 장악하였던 것이니만큼 경기동부연합이 없는 것이 정의당 입장에서는 가장 합리적이고 이득이 높다. * 민주노총 중앙파의 지지를 받고 있다. 중앙파도 민주노총에서 세력이 만만치 않기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