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인신선 (문단 편집) === 2018년 11월 16일 한중전 === 한국과 중국에서 각 6명의 대표가 출전하여 맞붙은 킹오브98 6:6 대전(일명 한중전)에서 한국의 마지막 대장으로 출전하였다. 한국과 중국 유저들 간의 실력 격차를 고려하여 중국은 대장 정룡을 제외한 5명이 올랜덤으로, 한국은 세살맨, [[잇츠]], [[경리미]], 김동욱(베논), [[madkof|동네형(madkof)]], 신선 모두 주캐릭터로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선수당 7목숨을 지니고 밀어내기를 하는 방식이었다(대장만 8목숨). 비록 중국이 올랜덤이었다고는 하나 [[다코우|대입구(Dakou)]], 야왕(Ya Wang), 소흑(Xiao Hei), 유성(Feng Bo), [[샤오하이|소년(Xiao Hai)]], 정룡(Cheng Long) 등 내로라하는 중국의 실력자들이 출전하여 초반부터 한국이 중국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하였고, 대장인 신선이 출전할 당시에는 스코어가 19:35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중국측에서도 압승을 예상한 듯 정룡은 그냥 방송을 끄고 자러가겠다고 농담을 할 정도였다. --근데 정작 정룡이 신선한테 계속 털리는 바람에 중국이 질 뻔 한 건 함정-- 그러나 신선이 출전하자마자 소흑을 2:0, 유성을 7:4, 샤오하이를 7:3으로 꺾으며 기어이 대장 정룡을 불러내었고, 1패만 하면 중국의 승리로 끝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엄청난 집중력으로 기적의 7연승을 이어가며 정룡을 매치 포인트까지 압박하였다. 동시에 정인신선 트위치 방송에서는 시청자가 3500명까지 몰렸고, [[madkof|동네형]], [[경리미]], 베논 등 한국 대표들의 시청자들까지 모두 더하면 8000~9000명 가까운 인원들이 신선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대전 액션 게임]] 관련 커뮤니티인 [[격투게임 갤러리]] 또한 [[실북갤]] 1위를 달성할 정도였다.[* 비단 격투게임 갤러리 뿐만 아니라 관련없는 다른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서도 중계를 하는 곳이 있었다!] 이 날 우연히 혹은 소문을 듣고 찾아온 외부 시청자들 일부가 그의 플레이를 보고 그 및 KOF 게임의 팬이 되기도 했다. 아쉽게도 총 스코어 42:42 상황에서의 마지막 경기~~찐찐막~~에서 패배하여 한국이 중국에게 42:43으로 석패하고 말았으나, '''신선은 총전적 23승 8패라는 엄청난 활약으로 홀로 분전하며 찬사를 받았다.''' 이후 위상이 엄청나게 올라 그 유명한 대입구, 소년, 야왕과의 4인 포인트제 리그에 초청받아, 변경된 포인트를 게임 도중에 전달받는 막장스러운 악조건 속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