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부회의 (문단 편집) ==== 2015~2016년 ==== * 2015년 12월 : 여당 발제에서 최근 'TK 물갈이론'을 풍자하는 노래가사가 여의도 정가에 확산되고 있다면서 노래를 들려줬는데, 최근 유행하는 백세인생의 패러디인 정치인생으로 직접 재현해 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25106&pDate=20151217|직접 들어보자. 2절은 뒤에 들려준다. 끝까지 듣자.]] * 2016년 1월 4일부터 강지영 아나운서가 현장을 다니면서 인터뷰하는 '강지영의 현장에서'라는 코너를 운영한다. * 2016년 2월 19일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76735&pDate=20160219|[청와대] 테러방지법 전방위 압박...여야 지도부 찾아]] 발제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김광진(정치인)|김광진]] 의원 간의 대정부질의에서 테러대책기구 내용에서 총리가 "국가테러대책회의"의 의장이 자신인지를 몰랐던 장면을 소개하였는데 BGM 선정에서 예전의 드립력을 유지하고 있다. 기사 내 영상에서 3분 45초부터 등장. * 5월 19일 : 회의에서 발제가 정식 기사로 쓰여지지 못하는 일도 생겼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36544|[여당] '역사 무지' 논란, 정치인 과거 발언 살펴보니(33분부터)]] 발제가, 공교롭게도 전날 [[JTBC 뉴스룸#s-3.11|뉴스룸 비하인드 뉴스 코너]]에서 같은 이슈를 다룬 바가 있었기에 기사가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정식 기사가 되지는 못했고, [[임소라]] 청와대 반장이 대신 새누리당 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하는 걸로 대체되었다. * 5월 23일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38592|[여당] 정부 연예인 홍보대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33분부터)]] 발제에서는 오대영 반장이 연예인 관련 발제를 전 주부터 이어가자, [[이상복]] 부장이 이를 꼬집었다. * 6월 7일 : 오대영 반장이 시그널 드립을 치며 [[이상복]] 부장을 이용했다. 총선 후 새누리당 참패원인에 대한 페이스북 시청자의견을 받을 때 이상복이란 이름이 나온 이후 2번째. 윤창중 성추행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되자 윤창중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자기가 무죄--경범죄는 범죄가 아니라고?--라는 글을 올렸고, 오대영 반장은 이를 주제로 발제했다. 그런데 3년전 JTBC 특파원으로 이를 취재한 것은 다름아닌 이상복 부장. 오 반장은 시그널 드립을 치며 3년전 기사를 전하던 자료화면 속 이 부장과 진짜 시그널을 찍었다. 이 부장은 "제가 3년전 했던 예언이 맞았네요"라며 덤덤히 진행하다, 말미에 저런걸 어디서 찾았냐고 묻자 오 반장은 천연덕스럽게 "제가 하는 일이 그겁니다"라고 받아쳤다. 아무래도 유승민 탈당 때 대구출장을 강요당한 이후로 이 부장에 공세를 가하는 것 같다. * 7월 5일 : 여당발제에서 오대영 반장이 라면과 만두로 드립을 쳤다. 여당의 발제내용은 소위 서별관회의에서 대우조선의 분식회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지원을 결정했느냐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복]] 부장에게 생방으로 기사제목 수정을 당한 방송 이후 키워드를 선정해 와서 부장에게 선정해달라고 방식을 바꾼 오 반장. 부장도 처음 2회는 당황하였다. ~~이 부장 : 나한테 묻는건가요? 오 반장이 부장에게 막 묻네요(또 쿠데타냐 부들부들)~~ 만약 분식회계를 알면서도 4조2천억을 지원한게 사실이'라면' 국민이 그럴'만두' 하겠지라고 넘어가겠냐"라며 아재개그를 시전했다. 그리고 "이걸 듣고 웃으신 여기있는 분들과 시청자분들은 아재입니다"라며 광역딜을 했다. * 7월 11일부터는 오프닝 이후 간단하게 브리핑을 하고 각 반장들의 소개영상과 함께 바로 발제에 들어간다. 또한 프로그램 중간에 강지영 아나운서가 [[http://news.jtbc.joins.com/hotissue/timeline_Issue.aspx?comp_id=NC10012405&hotissue_type=L|'강지영의 Talk쏘는 정치']]라는 코너를 진행한다. * 7월 29일 : 국회발제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합헌을 다루던 중 단체 쿠데타가 일어날뻔 했다. 여러 실례를 들던 중 [[이상복]] 부장이 "그럼 우리 회식도 걸릴테니 더치페이 하는걸로 하죠"라고 하자 즉시 4명의 반장이 반발했다. 당황한 이 부장은 무마시켰다가 미련이 남는듯 한번 더 페이를 언급했지만 임소라 반장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8조 2항에 사내회식은 예외로 한다고 대답했다. 이 부장은 나 쪼잔한 사람 아니고 다음 달 회식 거하게 쏜다고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다. * 9월 2일 : 방송사고급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해찬의 퇴비민원과 한선교의 경호원 멱살을 주제로 발제하던 도중 폭력사태(?)가 일어난 것. [[한선교]] 의원에 대해 말하던 도중 09년 한 의원과 이종걸 의원의 드잡이가 또 있었다는데, 저작권상 이미지를 내보내지 못했다. 그때 유상욱 반장이 자기가 현장에 있었다면서, 현장감을 살리면서 재연을 하겠다고 했다. 유 반장이 한선교, 양원보 반장이 이종걸의원 대역을 했는데 유 반장이 정말 힘껏 재연을 하다보니 정말 방송사고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세게 목을 가격했다. 깜짝 놀란 이 부장외 반장들이 급수습에 나서 잘 넘어가긴 했다. 이 부장 왈 "두 사람은 남도록 해요". * 10월 7일 : 양원보 반장은 국회 기사를 준비하면서 며칠 동안 지속되었던 [[김진태(정치인)|김진태]] 의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가 너무 오랫동안 다루었다고 하면서 기사제목을 정하지 않은 일이 있기도 했다. [[이상복]] 부장은 제목을 안 지으면 어쩌라는 것이냐며 나무라기도 했다. * 10월 27일 : 양원보 반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최태민이 과거에 외쳤다는 주문 '''나무자비조화불'''을 말하면서 웃음이 터진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건 드립이라기 보다는 방송사고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있다. 양원보 반장도 이후 앞선 발제에서 웃음이 터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발언을 하였고 [[이상복]] 정치2부장도 "사실 이 문제가 웃을만한 일은 아니지 않나"라는 식으로 마무리지으며 본인들이 이 부분은 부주의했음을 스스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양원보 반장이 이른바 [[샤머니즘]]에 접근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종교부회의'''를 이끌어가고 있다.[[http://news.joins.com/article/20790095|문제의 그 영상]][* 유튜브에서 순위권 영상에 올랐었는데 JTBC 공식채널에서도 다 내려갔다. 중앙일보 영상에서는 3분 30초경부터 확인가능.] * [[파일:13707620_1873282566232475_4495380677291835941_n.jpg|width=100%]]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 되면서 10월 25일부터는 아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집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종편 일일시청률 10위권에 진입하기 시작하였고 11월 3일에는 약 4.4%(정확히는 4.394%)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3~4% 내외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시청률이 대략 1~2% 사이었는데 평일 5시의 종편 뉴스 방송으로서는 사실 이것도 꽤 높은 시청률이었다. 그러나 특집 효과를 받고는 이마저도 우스워진 상황. 심지어 썰전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까지는 3% 언저리에 불과했는데... 11월 이후로 종편 시청률 2~3위를 고수하고 있다. 물론, 1위는 [[JTBC 뉴스룸]]. * 11월 7일 : 방영분에서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의 서울 시내 한복판 굿판 의혹을 다루던 중, 양원보 반장이 '''나무자비조화불'''을 다시 한번 언급하는 과정에서 또 다시 웃음이 터졌는데 이번에는 모든 반장들이 전부 웃음이 터져버렸다. 심지어 중립을 유지하며 웃을 일이 아니라고 회의 때 웃지 말라고 엄근진하던 [[이상복]] 부장까지 웃음이 터져 기사 제목을 정하는 그 와중에도 웃음을 참지 못한채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되어버려 역대급 방송사고가 터져버렸으나(...)''', 오히려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았으며, 2016년 12월 16일 [[박범계]] 의원 관련 보도 중 방송사고 당시 [[손석희|손 사장님]]께 사장실로 불려가 뒤지게 야단맞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발제를 보도한 양원보 기자는 자신의 이메일과 전화로 항의와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고 한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50441&pDate=20161107|54분부터]] * 리즈시절급은 아니지만 여당반장 정강현 반장이 시와 음악 영화를 활용해 소소한 드립을 치고 있다. 시간나면 다시보기를 해보자.[* 다만 이것은 하나의 캐릭터로 고착화가 되어서 그렇지 시청자들에게는 이것도 하나의 재미요소라고 봐야 한다는 시각이 있다. 다음이나 유튜브의 채팅창을 봐도 정치가 ○○를 만났을 때가 나올 때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의도적으로 노잼 등을 남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정말로 재미가 없어서 욕을 먹는다던가, 이 사람을 인격적으로 싫어한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반응이다.] * 이 외에도 [[걸어서 세계속으로|걸어서 정치속으로]] 같은 드립들이 간간히 나오기도 했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각종 드립도 뉴스에서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주갤]]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오기만 하고 날로 먹는다는 소리도 듣고 있다(...). 특히 12월 5일에는 탄핵에 찬성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에게 쏟아진 문자 폭탄에 대해 다루면서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문자를 보낸 인증샷을 소개했는데... [[김진태(정치인)|김진태]] 의원을 향한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85738|세로드립 욕설을 일부러 모른채 방송에]] 내보낸 것 같다. 방송에서는 그냥 김진태 의원이 다른 낚시 문자에 낚여서 진짜 응원 메시지도 무시했다는 식으로만 재빨리 지나갔지만 눈치 못 챘을 리도 없고... * 12월 8일 야당 발제에서 공식적으로 [[주갤]]이 언급됐다. 주갤은 주식정보말고 다른 정보는 잘 찾는다고 돌려까기 당했다. * 12월 12일 국회 발제에서 주갤이 또 언급됐다. 양원보 반장은 개념글에 있던 우병우에 대한 경고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상복 부장도 주갤 글들을 직접 봤다고... 그러곤 주갤에 화이팅을 빌었다. * 12월 20일 유상욱 반장이 정치부회의를 떠나는 날이었기에 정치부회의 팀과 시청자들에 대한 절절한 끝인사로 방송의 클로징을 했다. 그러나 인사가 끝나기가 무섭게 이상복 부장이 반장들에게 업무지시를 내리며 뜬금없이 분위기를 깨버렸다(...). * 12월 23일 오프닝 때 이상복 부장이 양원보 반장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먼저 건넸다. 이어서 "이번 크리스마스는 양 반장과 함께"라며 "좋아요?"라고 묻자 양원보 반장은 말은 못한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주저하는 양원보의 입을 막고 "좋습니다"라며 웃으며 넘긴다. 국회 발제에서 양원보 반장은 주갤을 또 언급했다. 집중 발제 마지막에서 강원래와 강용석 전 의원의 과거 인터뷰를 제보받아 공개하였다. 처음엔 당황한 부장은 자신도 춤 좀 췄다며 넘겼지만 마치고 보자며 뒷끝을 남긴다. 오후 6시 5분경 이상복 부장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오후 6시 40분경 이상복 부장은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 네이버는 5위를 차지했다. * 12월 29일 국회 발제에서 양원보 반장은 과거 부장의 워싱턴 특파원 시절 기사를 발굴하여 부장이 중국 무술에 심취해 있었음을 공개했다. 부장은 뜨거운 모래에 주먹을 단련했을 정도였다고... 부장은 양 반장의 의도대로 당황했고 실시간 감색어 1위에 다시 한 번 등극했다. 30일 국회 발제 초반 이를 양원보 반장은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 2016년 12월 20일 유상욱 반장이 하차한 이후로 최종혁 기자가 새로운 반장으로 투입이 됐는데, 최종혁 기자가 연기를 하니깐 말하는 도중에 카메라를 향해 좋아요를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