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부회의 (문단 편집) === 손혜원 의원 인터뷰 논란 === 강지영 아나운서가 현장에서 코너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을 인터뷰 했을때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노인은 쉽게 안바뀐다" 는 등의 말까지 섞어가며 강도높게 비판했고, 더민주 내부의 상황 및 지도부 상황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인터뷰가 방송된 이후 상당한 파장이 있었으며, 손혜원 의원은 다소 난감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후 손혜원 본인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담하는 상황인줄 알았다"고 말하며 "[[악마의 편집]]으로 자극적인 부분만 나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이로인해 손 의원의 지지층을 중심으로 다정회에 대한 비판의견이 꽤 생겼다. 이 사건의 원인을 따져보자면, 손혜원 본인의 언론대응 미숙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편안한 분위기라고 해도 언론사의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는 한, 해당 인터뷰는 공석이다. 공석에서 민감한 말을 했던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 만약 민감한 말을 했다고 치면 확실하게 [[오프 더 레코드]]를 요구했어야 한다. 물론 손 의원이 해당 발언에 대해 오프 더 레코드를 요청했는지는 불확실하나 정황상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다 책임이 큰 것은 사실 다정회 측이다. 만약 손 의원의 오프 더 레코드 요청을 무시했다면 이는 언론계의 관행을 무시한 것이고,[* 오프 더 레코드는 법적인 강제성은 없지만, 지켜주는 것이 관행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요청이 없었을지라도 인터뷰 상황에서 취재원의 신변보호를 위해 민감한 발언들은 어느정도 필터링 해주는 것이 언론의 도의이다.[* 물론 [[나향욱 개돼지 망언 사건]]과 같이 공익에 어긋나는 발언이라면 예외 겠지만, 김종인 대표 욕하는게 공익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가?] 그러나 손 의원이 악마의 편집론까지 주장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다정회도 취재원 보호보다는 이슈메이킹에 집중했다는 비판이 가능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