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크랫 (문단 편집) == 평가 == 정크랫은 좁은 골목에서 높은 포텐셜을 보여주는 영웅이다. 강력한 순간 화력과 포킹형 스킬 셋으로 좁은 골목을 틀어막는 싸움에선 [[장판파]]의 [[장비]]처럼 일당백으로 무쌍을 찍으며 완막해 낼 수도 있고, 거점 쟁탈전에서 무난하게 1인분을 하기도 하는 영웅이다. 그러나 골목이 거점 공략 및 화물 운송에 영향을 잘 끼치지 않는 맵이라면 그냥 개활지에서 싸워야 하여 왠만한 영웅들보다 맵과 지형을 너무 많이 타는데도 그런 이해 없이 픽박는 유저들 때문에 정크랫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이런 유저들은 자신들의 플레이를 팀원이 커버해줄 수 있거나 자만감 과잉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은 즐겜이거나.] 충격 지뢰를 이용해 고도를 좁혀 카운터 유닛인 파라를 잡아낼 수도 있지만 실력이 동일한 경우 당연히 파라 쪽이 훨씬 우세이며, 재미있게도 지상 근거리에서 유탄 정타 에임을 예측해서 쏴 꽂아넣는건 파라와 정크랫 둘다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정크랫으로 능숙하게 직격을 꽂아넣을 에임을 가졌다면 파라 또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엉망진창인 에임과 센스없는 실력으로 정크랫을 고집하는 악질 유저층들 때문에 정크랫이 가진 화력과 일대일 전투능력 및 수비-쟁탈에서의 강력함마저 저평가받기 일쑤다. 하다못해 토르비욘으로 유명한 퓨전은 그랜드마스터 티어를 유지했었는데,[* 시즌4 현재는 토르비욘 전용 유저가 아니다.] 정크랫 단독 유저는 상위 티어에 존재하지 않고 모두 다른 영웅을 병행한다. 정크랫 메인으로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한 네임드중에는 최고 40위권 랭커 진입 경험이 있는 차세진[* 절대 정크랫 단독이 아니다. [[https://overlog.gg/detail/overview/255082090019175105102137|#]]]과 정크랫 메인으로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한 눈쟁이[* 눈쟁이는 사실 정크랫보단 루시우 플레이 타임이 더 많았었다. 시즌4 현재 모1은 라인하르트.]같은 유저들처럼 결국 정크랫으로 풀리지 않는 게임에서 유연하게 바꿔 대처할줄 알아야 정크랫 유저로써 존중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해외 서버에서는 생각보다 정크랫의 인기가 높다. 거의 매 판마다 정크랫이 아군이건 적군이건 안 보이는 판이 없을 정도. 특유의 똘끼가 넘치는 조커와 비슷한 이미지에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 하는 고블린이 인간이 되면 딱 이런 느낌이라는 걸 줄 정도로 폭탄마 이미지가 강렬하기 때문에[* 히오스의 정크랫에게 주어진 스킨 중 고블린 공병으로 존재할 정도로 이미지가 아주 잘 맞아떨어진다..]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는 영웅. 하지만, 운용 난이도가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맵빨을 워낙에 타다보니 유저에 따라선 평가가 좋지 않다. 오버워치 APEX 시즌 3 8강전에서 X6-Gaming의 NoSmite선수가 EnVyUs팀 상대로 4세트에서 '''공정크랫'''을 꺼내들어 큰 활약을 함으로서 정크랫이 대회에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엔비어스에서는 정크랫을 카운터 칠 수있는 영웅이 없었고[* 그나마 Mickle의 디바가 있었지만 1:1이면 모를까 팀파이트로 싸우는 프로경기에선 오히려 방어 매트릭스를 효율적으로 뺄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디바입장에선 손해였다.] 마지막 거점에서 엔비어스가 비비기 조합으로 영웅들을 들고 나오자 결국 픽을 바꿔야만 한 것을 보면 앞으로 정크랫이 주류 메타로는 자리잡긴 힘들지만 전략적인 조커카드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공정크가 지목받은 때는 시즌 6때 부터인데, 대부분 수비에선 고지대나 골목길 수비를 담당하지만, 공격에선 '''반대로 안티탱커로 논다.''' 일단, 주로 던지는 덫은 힐팩에 붙여놔 적군을 감시할때 쓰고, 지뢰는 딜량과 기동성을 책임저준다. 공격과 수비사용의 역할이 완전 달라지는 케이스. 그러다가 2017년 오버워치의 메타를 고착화시킨 주범으로 꼽히는 [[돌진 메타]]를 격파할 수 있는 영웅으로 [[https://www.reddit.com/r/Competitiveoverwatch/comments/6pipaz/thoughts_why_the_antidive_comp_works/?utm_content=comments&utm_medium=hot&utm_source=reddit&utm_name=Competitiveoverwatch|재조명받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의 Miraculous Youngster와 오버워치 월드컵 직전 스크림의 한국 대표팀이 정크랫을 필두로 한 영웅들을 내세워 돌진 메타를 분쇄하는 모습이 퍼지면서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모이게 되었다. 특히 [[황연오]] 선수의 경우 예선에서 정크랫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7월 27일 기준으로 루시우와 로드호그에 이어 버프가 예고되었다. 우선 충격 지뢰가 충전식으로 바뀌어 2개까지 저장이 가능해진다. 또한 궁극기인 타이어의 이동속도, 혹은 체력 버프가 예고된 상황. 그리고 8월 11일 PTR 서버에 모습이 등장하였는데 충격 지뢰를 2개까지 보유하여 기동성이 크게 올라갔고 죽이는 타이어의 이속 증가 + 벽타기 무제한으로 이제야 제대로 된 궁다워졌다는 평가가 있는 상황. 충격 지뢰 같은 경우엔 아직 대미지에 대한 조정은 없어서 2대 1 상황에서도 순식간에 2킬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위협적이게 변했다. 이로써 충격지뢰에 스치기만 해도 죽도록 아픈 [[트레이서]]의 카운터픽으로 기용되고 있으며 대회에도 자주 얼굴을 보이고 있으며, 확정킬을 내는 궁극기로 순식간에 판도를 뒤집기도 한다. 성능도 눈에띄게 좋아졌고 영웅 자체가 유별나게 타격감도 좋고 꿀잼이어서 그런지 북미에선 공수 막론하고 엄청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정크랫이 능동적으로 바뀌게 된건 충격 지뢰의 2개 보유 가능인데, 순간적으로 폭딜을 내면서 위급 상황시 탈출기로도 최상의 성능을 내기 때문. 상향 당시에는 정크랫이 너무 좋아져서 OP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사실 사기였던 건 맞는게, 죽이는 타이어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 최소 1~2인궁은 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고, 충격지뢰가 2개가 됨에 따라 극상성이었던 위도우와 파라에게 접근해 유탄콤보를 먹일 수 있어 꽤나 사기였다. 이후 타이어 벽타기의 가속도가 하향되고 충격지뢰에 거리비례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픽만 해도 욕을 먹거나 던지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과거에 비해서는 인식이 매우 좋아진 편. 최상위 티어에서는 돌진 조합이 다시 뜸에 따라 픽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그 외 티어에서는 여전히 괜찮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심해 구간에서는 매우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overwatch&no=3662643&page=1&recommend=1|참고]]. 브론즈-실버 구간에서는 딜러 영웅 중 픽률 1위를 자랑하고, 골드 구간에서도 [[솔저: 76]]에 이어 딜러 영웅 픽률 2위에 위치해 있다. 에임 실력이 떨어지는 심해 특성상 딜러는 하고 싶은데 내 에임은 떨어지는 경우 화력 좋은 정크랫이 안성맞춤이기 때문. 적도 무빙 실력이 좋지 않아 콩알탄을 잘 맞추기가 좋다.] 여전히 OP라는 의견이 종종 보이기는 하나[* 이는 정크랫의 카운터들은 파르시를 제외하면 높은 에임실력을 요구하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죽이는 타이어 역시 수준급의 에임 실력이 없으면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상향된 후의 정크랫은 탱커 영웅들 대부분을 카운터할 수 있게 되었는데, 탱커 케어와 팀워크가 잘 되지 않는 심해 구간에서는 탱커들이 정크랫의 유탄과 충격지뢰에 죽어 나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상위 티어에서는 유저들이 어느 정도 정크랫 대처법을 파악하고 있고,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라는 강력한 카운터의 존재 때문에 OP까지는 아닌 준수한 성능의 영웅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