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젖소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w_female_black_white.jpg|width=100%]] || || 홀스타인종 젖소 ||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사육되는 [[소]]들이다. 주된 품종은 홀스타인종 · 저지종 · 건지종 · 에어셔종 따위이며, 그 대부분의 원산지는 [[유럽]]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얼룩 점박이 젖소는 홀스타인종인데, 이 종은 이름과 달리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이 아닌 [[네덜란드]] 프리슬란트 주에서 나왔다. 그래서 홀스타인프리지안(Holstein-Friesian)이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 자생하는 소들 중에는 젖소로 개량된 품종은 없다. 모든 젖소는 수입된 품종이다. 계통적으로 번식되고 있다. 고기소의 체형이 사각형인 데 비하여 젖소의 체형은 이른바 쐐기꼴을 이루며, 이는 [[유방(신체)|유방]]이 포함된 후구가 전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유의 양이나 지방함량은 품종에 따라 다르다. 한 마리의 젖소가 1년 동안에 생산하는 양의 우유는 약 '''5톤'''이고, 우유의 지방 함량은 3.5% 정도다. 하지만 요즘은 고등화된 품종개량으로 인해 고능력우는 1년에 '''10톤'''을 넘게 생산하는 능력을, 초고능력우는 '''20톤'''을 생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유량은 분만 후 1개월쯤되면 최고에 달하며, 이후에 점차 감소된다. 계획적으로 분만시키기 위하여 보통 [[출산]] 예정 2개월 전부터 건유(乾乳)시키는 것이 보통이다. 당연하지만 젖소로 쓰는 건 '''암소(Cow)'''뿐으로, 번식에 이용하는 [[수소(동음이의어)#s-2|수소]](Bull)를 제외하고, 번식에 이용하지 않는 [[거세]]수소(Ox)는 비육시켜서 육용([[육우(축산)|육우]]라고 함)으로 하거나 응유효소제인 레닌(반추위에서 추출) 제조용으로 도살된다. 참고로, 렌넷(레닌)은 8주령 전의 송아지의 제4위, 그냥 위에서 분비되는 효소지만 국내에선 송아지를 잘 도축하지 않아 거의 수입한다. [[수소(동음이의어)#s-2|수소]]는 지속적인 투약으로 발정기를 유지하며 보통 하루에 6~8차례에 걸쳐 젖소들과 관계를 가져야만 한다.[* 요즘엔 종모우는 의빈대에서 정액 싸고, 목장주는 포장돼서 파는 정액을 그냥 사와서 스트로우로 쭉 넣는다...] 길면 7년 이내에 폐우(廢牛)가 되어 도축된다. 육우는 탈진이고 뭐고 일찍 도축된다. 암소의 경우 6년 이상은 난산과 젖이 적게 나오는 경제적인 이유로서(경제수명 또는 생산수명이라고 한다.) 도축당해 [[가공육]]이 된다. 반면 인공수정에 사용되는, 정액을 착취당하는, 씨수소(種牡牛)는 형질을 확인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해서 나름 오래 살게 되지만 별로 없다. 당연히 자위 많이 한다고 고자되지 않는 것처럼 종모우 역시 인공적으로 도태되지, 사정을 많이해서 탈진해 기능이 없어져 죽지는 않는다. 젖소의 자연적 수명은 훨씬 길지만 사료값에 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도축한다.[* 사람으로 생각하면 20대 지나면 노화가 시작되고 노산으로 인한 난산이 생긴다는 것과 같다. 사람은 사는 게 목적이지만 소는 생산이 목적이므로 도축한다.] 또한, 유용 쇼트혼종 ·브라운 스위스종 등과 같은 유육겸용종도 젖소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