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7보병사단 (문단 편집) === 근무환경 === 17사단 옆에 [[제10항공단]], [[수도군수지원단]](舊 [[제3군수지원사령부]])가 이웃해 있는데, 동네주민들 대부분이 하나의 부대라고 생각할 정도로 __'''담벼락 하나를 두고'''__ 붙어있다[* 영내에 17사단과 수도군수지원단을 연결하는 샛길이 하나 있어 사실 위병소를 통과하지 않고도 걸어서 왕래가 가능하다.]. 한 예로 17사단 예하에 있지만 다른지역에 있는 예하 연대나 대대 운전병들이 사단본부로 갈때 정문입구로 가면 좀더 가야하기 때문에 (구)[[제61보병사단]]을 통해서 가고(그렇게 하면 훨씬 빠르다) 또 그렇게 선임들에게 교육을 받아왔다. 계속 그러다보니까 2012년에 17사단에서 자체적으로 61사단으로 통해서 사단본부로 가는것을 지양하라고 공문이 내려왔다고 한다. 그정도로 17사단 예하의 대대 막사 바로 옆에 담벼락 하나 두고 61사단 시설이 붙어 있을 정도. 우스개소리로 어느 17사단 탈영병이 간신히 담을 넘었는데 61사단 영내로 떨어져서 다시 담을 넘었더니 3군지사 영내였다고 한다. 이 사실은 [[2022년]] [[5월 29일]]에 [[오인용]]팀이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는 [[유튜브]]의 [[https://www.youtube.com/watch?v=L9hYfG728UQ|오인용데빌]]채널에 사연으로 소개되며 실제로 일어났던 일임이 입증됐다. [[2007년]]도에 17사단 신병교육대대 즉 [[훈련소]]에서 일어난 일로 [[훈련병]]이 벌인 일이었다. 탈영병과 같은 생활관이었던 훈련소알동기가 제보한 실화였다. 17사단 상근예비역의 경우 무조건 51사단에서 훈련받은 후 자대배치된다. 특히 논산에서 배출되는 인원들은 수송열차를 타는데 [[신연무대역]]을 출발한 뒤 [[안양역]] 혹은 [[영등포역]]에서 하차하게 된다. 역에 도착하면 사단에서 몰고 온 버스가 있는데 그 버스에 탑승하게 된다. 하룻밤[* 부대 인원 적체 상황 또는 연휴 등으로 인해 배치 일정이 밀리면 길게는 일주일 정도를 보충중대에서 지낼수도 있다.]을 사단직할 보충중대에서 지내며 그 사이 사단가와 사단의 역사를 교육받는다. 다음날 아침은 부대배치 분류가 완전히 끝나게 되며, 점심식사 후 각자의 부대로 뿔뿔이 이동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