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연평해전 (문단 편집) ==== 군 지휘부의 잘못된 장병 대우 문제 ==== 국방부가 승전을 알린다며, 회복되지도 않은 부상자들을 [[국군수도병원]]에서 데리고 나와 인터뷰를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인양한 357호정의 청소에 회복된 생존 장병을 작업원으로 동원했다는 증언이 있다.[[http://news.donga.com/3/all/20100621/29254186/1|관련 기사]]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 될 처사였다. [[PTSD]] 문제는 물론이거니와... 이 같은 문제점을 이 때 까이고 나서 인지한 해군은, [[천안함 피격사건]] 때는 생존자들과 언론과의 접촉을 차단시키고 오로지 가족 면회만 허락한 채 [[국군수도병원]]에 격리하는 등 이들의 회복을 우선시했다.[* 그래서 이 당시 나온 기사들을 보면 '아무개 장병이 부모 아무개 씨를 통해 ~라고 전했다'는 식으로 쓰여 있다. [[꿩 대신 닭]]이라고, 기자들이 궁여지책으로 가족들을 취재했기 때문.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되자 그 와중에 거짓으로 가족인 척 행세하고 들어가서 천안함 생존장병들에게 이것저것 묻다가 쫓겨난 인간이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양심은 있었는지 또는 욕먹기 싫었는지 기사화를 하지는 않아서 8년 후에야 알려진 사실이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5686.html|문제의 인물이 쓴 반성문]]. 여담으로, [[세월호 참사]] 때도 똑같은 짓을 한 기레기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걸 두고 일부 [[언론]]과 대중들은 또 '정부가 숨기는 게 있어서 생존자들과의 만남을 막고 있다!' '언론 앞에서 이렇게 말하라고 철저히 교육시키는 중일 거다!'라는 식의 [[음모론]]을 열심히 설파했다(...). 그러나 인양된 배를 생존자들에게 청소시키는 문제는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3392.html|천안함 때도 고쳐지지 않고 반복된다.]]''' 그나마 이쪽은 자원했던 사람도 있었다고 하나, PTSD가 심해지며 며칠 지나지 않아 중단했다. 애초에 스스로 청소를 하겠다고 했어도 허가하지 말았어야 했다. 게다가 어느 장성은 [[최원일]] 함장에게 “너희 때문에 우리 부서가 매일 야근한다. '''참수리 357함은 배 청소도 시켰다. 너희는 다행일 줄 알아라'''”고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7598.html#cb|했다니]] 당연한 문제를 가지고 특별히 배려해주는 척 유세떠는 식이었던 태도가 과연 배려였는지 심히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