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연평해전 (문단 편집) ==== 패전 폄훼 논란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209889?sid=100| <서해교전 `완패-선전' 논란> 2002.07.22. 연합뉴스]]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은 "선제공격을 당하고도 북한 함정을 격침시키지 못한 것은 국민적 분노의 대상"이라고 정부와 군을 비판하면서 제2연평해전에 대해 '패전', '완패'라고 폄훼했다. 이에 대해 국방장관을 역임했었던 민주당 천용택 의원은 "우리 장병들은 제1연평해전 때처럼 대단히 잘 싸워 패배하지 않은 전투였는데도 군사외적인 논리로 인해 많은 질책을 받았다"면서 "남북한 공군의 전투개입 등 확전을 막고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한 해군의 작전은 결코 패전이 아니라 주어진 임무를 다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천 의원은 특히 "북한 경비정을 침몰시키는 통쾌한 승리를 보여주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적에게도 심대한 타격을 가했고, 적의 미사일 사정권에 있었던 수백명 장병의 안전과 생명을 더 고귀하게 생각한 지휘관을 격려해주기 바란다"면서 "북한의 인명피해가 확인되지 않았고, 함정을 침몰시키지 못했다는 국민정서를 이유로 정치권에서 작전 실패라며 군 지휘관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후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13주년 기념식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은 제2연평해전을 ‘승전’으로 공식 규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