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연평해전 (문단 편집) ==== 명칭 논란 ==== [[이명박 정부]]가 서해교전에서 연평해전으로 격상하며 명칭을 변경한 것에 대해 [[경향신문]]에서는 [[서해교전]]이 더 적합한 용어라고 주장했다. 통상 ‘해전’이라는 명칭은 피아 일정 규모의 세력들이 일정 기간 상호 대치상태에서 발생한 후 피해가 일정 수준 이상일 때 적용된다고 말하는데 그런 면에서 서해교전을 해전으로 부르기에는 무리한 측면이 있다는 이유다. 그리고는 [[이명박 정권]] 초기 [[해군참모총장]] 주관하에 열린 회의에서 ‘해군 교리상 서해교전을 해전으로 부르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내부의 반대가 나왔다면서, 한 [[해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해군 교리상 서해교전을 해전으로 부르는 것이 적절치 않지만 희생자 유족들의 정서를 감안해 명칭을 바꾸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2009년 하반기 서해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2분간 일어난 남북 해군 간 충돌도 [[대청해전]]으로 공식 명명해야 했다는 지적을 했으며, 2002년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 의원들과 보수층이 서해교전을 ‘완패한 전투’ ‘해군의 자존심이 추락한 패전’, ‘햇볕정책이 빚은 참화’라고까지 규정했었는데, 이후 보수정권이 들어서자 서해교전에 대한 평가를 바꿔 이제는 보수층이 서해교전은 패전의 의미가, 제2연평해전은 승전의 의미가 있는 것처럼 해석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610984?sid=110|#]] 반면 당시 다른 해군 관계자는 “사전적 의미와 교리적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교전’은 육지 등에서 발행하는 소규모 전투를 일컫는 용어로 ‘해전’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이 해군의 대체적인 여론”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1946266?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