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연평해전 (문단 편집) ==== [[참여정부]] ==== 제2연평해전 추모식은 처음에는 '서해교전'이란 명칭으로 [[대한민국 해군]] 주관으로 [[해군참모총장]] 및 해군 관계자와 유족만이 참석하던 행사로 열렸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사건 1주기를 앞둔 2003년 6월 25일에 유가족들과 [[국가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고 이어서 2003년 6월 27일 2함대를 방문하여 안보 공원에 전시된 참수리 357호정을 방문하여 묵념하고 헌화하는 등 [[http://news.nate.com/view/20030627n04035|추모하고]] 이후 참수리 357호정에서 다리를 잃었지만 복귀한 이희완 중위[* 불편한 몸임에도 해군에 남기로 결정, 현재 중령으로 복무 중이다.]에게 위로 전화, 그 외에도 [[명절]]마다 유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냈다. 그러나 고 한상국 상사의 부인은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또한 [[동티모르]]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순직한 [[장병]]들의 유가족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후 2002년 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2004년 1월 참여정부 때 통과되었다. 그 이후 군인연금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적과의 교전 과정에서 전사한 군 장병의 유족들이 최고 2억 원의 사망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연금 대상자인 부사관 이상 간부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높였다. 이 덕을 후에 천안함 피격 사태 순직자들이 받게 되었다. 한상국 상사의 부인은 전사하거나 부상당한 군인들에 대한 무관심과 냉대가 계속된다고 주장하며 이민을 갔다.(한 상사의 시신은 찾았다고 한다.) 한편 유가족 중 한 명은 초청 행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불만을 토로했다가 경찰로부터 일종의 민간인 사찰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72879|링크]] 2005년부터는 해군 [[사관후보생]]([[교수사관]])으로 복무한 [[예비역]] 해군 [[장교]] 출신의 [[새정치민주연합]](당시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원과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이병석(정치인)|이병석]] 의원은 서해교전 전사상자 후원회를 만들어, 유가족들을 후원해 왔다. 서해교전 전사상자 후원회는 2007년부터 매년 후원의 밤을 열어왔고, 영화 연평해전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으며, 중간 제작 보고회도 개최했다. 신기남과 이병석 두 [[국회의원]]은 연평해전이 잊힐 때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독려해 왔을 정도로 영화 연평해전 제작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두 정당의 정치적인 성향 차이를 생각하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2005년부터 추모식에 국방장관이 참석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심해진 북한의 NLL 침범 도발로 인하여 참수리급 후속함인 PKX 사업에 대하여 확실한 우위를 위해 작전 요구 성능을 올렸으며,[* 이 이유로 인하여 윤영하급은 대한민국 해군에 있어서 진보적인 기술 영입도 많았으며, 이로 인한 사업적인 차질이 나타났고 체적도 상승하여 기존 예상보다 가격도 오르게 되었다.] 연평해전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네임쉽으로 제2연평해전 전사자의 명을 따 [[윤영하급]]으로 명하게 되었다. 이후 취역할 함도 당시 교전 시 전사자의 이름으로 명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