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연평해전 (문단 편집) ==== [[문재인 정부]] ====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이 2017년 12월 29일 국회를 통과하여, 2018년 1월 16일 공포되어, 7월 17일 시행된다.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군인 6명의 유족에 대한 보상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이다. 제2연평해전 16주기를 맞아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전사자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확고한 안보 태세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9&oid=056&aid=0010592508|기사]]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6월 29일 추모식에는 건강 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2018년 7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2연평해전 전사자 예우가 늦은 것에 대해 사과[[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51773.html#csidx47d904e7f4bd69a88ec8a60e2c79118|했으며]] 전사자 유족들이 추가 보상을 받도록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495873|의결하였다.]] 2019년 6월 4일 현충일 행사에서 연평해전 전사자 유족에게 [[https://newsis.com/view/?id=NISX20190607_0000674311&cID=10301&pID=10300|문재인과 김정은과 함께 찍은 사진이 들어간 팜플렛을 배포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청와대는 통상적으로 청와대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는 대통령의 활동과 식단을 소개하는 책자에 5·18 유족들을 만난 사진과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사진도 수록돼 있고, 남북 정상회담 사진도 거기에 포함된 것이며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진화를 시도했고, "어쨌든 우리가 남북정상회담을 한 것도 그분들의 희생이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라고 주장했으나 부정적인 반응 일색이었다. 2020년 3월 27일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문재인 명의로 화환을 보냈는데, 참전용사 권기형씨의 SNS에 따르면 문재인의 화환을 잘 보이도록 먼저 놓여있던 이명박 전대통령과 참수리 357호정 전우회에서 보낸 화환을 구석으로 치워뒀다고 한다. 이에 전사자 유족들이 반발했으며 역대 대통령 중 미리 놓여 있던 화환을 치워버린 것은 문재인이 최초라고 비판했다.[[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30/202003300005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이에 국가 보훈처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뗐으며 청와대는 공간이 협소하여 잠시 치워뒀을 뿐, 즉시 원래 위치로 옮겨놨다고 해명했으나, 유가족 김한나씨가 조화를 원위치 시킨 건 해군과 해병대라고 증언하여 거짓임이 드러났다.[[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172&Newsnumb=2020039172|#]] 2020년 6월 5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보훈처가 천안함 폭침과 제1·2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 유가족과 생존자를 현충일 행사 참석자에서 제외한 것이 드러났다. 3일 천안함 유가족 등은 보훈처로부터 “이번 현충일 추념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규모가 축소돼 초청받지 못하게 됐다. 추념식에는 독립유공자 및 코로나19 희생자 가족 등이 참석한다”는 취지의 우편물을 받았다. 천안함 유족 등 50여 명은 매년 추념식 때마다 정부에서 초청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보훈처는 유가족 등에게 연락해 “행사 담당 실무자가 바뀌어 실수가 있었다”며 천안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 유가족 및 생존자 7명을 뒤늦게나마 초청키로 했다. 18주년을 맞은 2020년 6월 29일, [[미래통합당]]은 평택 서해수호관에서 열린 '1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사자들을 추모했으며, 대변인 논평을 통해 '흔들림 없는 자주국방, 단호하고 당당한 대북정책'을 약속했다. 반면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16주년 당시와 똑같이 아무런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2021년 제6회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