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작전사령부 (문단 편집) == 관할 및 작전구역 == 관할구역은 이른바 후방(경상·전라·충청 지역의 6개 도와 5개 광역시, 1개 특별자치시) 전 지역이며[*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해군|해군]]이 관할한다.] 관할 내에 있는 지역방위사단 및 직할 부대들을 예하에 두고 있다. 예전에는 강원·경기·서울 일부까지 포함한[* 당시의 제17보병사단과 제30기계화보병사단은 지금과 같은 상비사단이 아닌 제30보병사단, 제33보병사단이었으며 2군 예하 6관구사령부의 예하 사단으로서 서울, 경기지역 지역방위사단이었다. 그러나 6관구사령부가 경인위수사령부로 개편되어 3군 예하에 편제되자 수도권 지역은 3군 지역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이 사단들은 중요도 때문에 1980년대를 거치며 전부 상비사단으로 전환되었다.] 한강 이남 전체가 전신인 2야전군 관할이었으나 지금은 1야전군은 [[강원도]]([[철원군]] 제외), 3야전군은 수도권([[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 [[철원군]])이 해당된다. 2작전사로 개명되면서 지역방위사단 위주에 군단도 없게 편제가 바뀌어서 [[지상작전사령부]]보다는 위세가 약해 보인다. 게다가 2작사는 부사령관이 소장일 때가 더러 있다. 지작사는 정말 부득이한 경우[* 고 백병춘 장군(육사 30기)과 장종대 장군(육사 32기), 조영진 장군(육사 40기), 소강원 장군(3사 21기)이 소장계급으로 1군 부사령관을 역임한 적이 있다. 3군도 아주 드물게 소장 부사령관이 있었다.]를 제외하곤 중장이 부사령관이었다. 그러나 총 5천㎞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과 국가 산업시설의 70%, 국민의 50%가 거주하는 넓은 작전 지역을 갖고 있다. 덕분에 타 군이나 타 기관과의 협조나 회의도 자주 이뤄지는 편이다. 그 외에 행사 사진 같은 것을 보면 외국 [[군복]]을 입은 사령관도 종종 볼 수 있다. 2작사는 [[지상작전사령부]]와는 달리 [[제2작전사령관]]이 전평시 모두 작전통제권을 가진다.[* 전시에 2작사가 삼남지방에 대한 독자적인 작전 권한이 있는 것처럼,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는 [[서울특별시]] 지역에 대한 독자적인 작전 권한이 있다.] 전시에도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입김을 별로 안 받는다는 것. 2작사는 전술적으로 최전방에 속해 있어 [[북한]]의 전술[[유격대]]와 [[게릴라]] 공격을 막는 것을 전략적으로 가장 중시한다. 부대에서는 유사시 산업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2작사가 집중적으로 공격당할 것이니 전 장병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군생활을 하라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포와 기갑 전력은 경기·강원 지방에 집중되어 있고 그나마 있는 사단들은 평시 편제가 반토막이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2작사 산하에는 지작사 산하에 군단별로 편제되는 연대급 특공연대에 해당하는 특공여단이 편제되어 있다. 201, 203 특공여단. 다만 적진 침투가 주 임무인 지작사 특공연대와 달리 2작사 산하 특공여단들은 후방에 침투한 적 특수부대, 무장공비 등을 제압, 소탕하는 방어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게다가 방위 지역도 1, 3군에 비해 넓다. 그나마 경상도 쪽은 부산, 진해 쪽에 [[대한민국 해군]]의 [[제3함대(대한민국 해군)|3함대]] 및 [[진해기지사령부]]의 항만방어전대가 있고, 포항 역시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를 [[해병대 제1사단]]에 두어서 부담은 적다. 그래서 경관이나 해수욕장 등의 이유로 철책과 경계초소(혹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곳, 충남과 전라도의 리아스식 해안(특히 통영-여수 같은 특이지역)과 섬에 집중하면 된다.] 이러한 점을 국방부가 의식한 건지, 2014년부터 동.서해안의 돌발 상황(도서 기습강점, 해안선 침투, 산업시설 타격)에 대응해 [[대한민국 해병대]]가 신속대응부대를 동해안 및 서해안에 배치했기 때문에 부담은 많이 줄어들었다. 애초 편제가 (예비군 증원을 전제로) 반토막인 지역방위사단보단 [[대한민국 해군]]이나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에서 해안선 대침투경계를 하는 것이 더 조밀하다. 게다가 화력전과는 거리가 먼 후방이다 보니 2작사 직할 [[포병]]이나 [[기갑]] 전력은 전무하다. 그나마 [[전라남도]]의 [[상무대]]에 [[육군포병학교|포병학교]]와 [[육군기계화학교|기계화학교]]가 있긴 하지만 육직부대인 [[육군교육사령부|교육사령부]] 관할이다. 그나마 [[해병대 제1사단]]의 포병연대가 2작사에 화력 지원을 전담하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지원일 뿐. 또한 전방의 [[지상작전사령부]]와 달리 예하 사단들이 (중간에 군단 편제 없이) 사령부 직속이기 때문에 [[대장(계급)|대장]] 계급의 사령관이 직접 예하 사단들을 방문하는데 아랫 사람들 입장에서는 심적 부담이 더 크다. [[중장]] 주관 행사에 [[대장(계급)|대장]]이 방문한다. 사령관 방문뿐만 아니라 해군 등 타군에 연락 장교를 파견하거나 할 때 본래는 군단급에서 파견을 가야 하는 경우 2작사는 사령부 직할의 장교가 가는 등, 군단급 임무를 사령부가 직접 대행하는 경우가 있다. 2018년 예비군관련 용어변경으로 '향토-'라는 단어가 삭제되고 '지역방위-'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