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07특수임무단 (문단 편집) == 연혁 == [[파일:attachment/제707특수임무대대/707.jpg|width=500px&align=center]] 원래 특전 사령부는 제3공수여단 영내에 위치했는데, 1979년 [[12.12 사태]]때 반란군의 지시를 받은 제3공수여단이 [[정병주]] 3대 특전 사령관을 체포하고 부관인 [[김오랑]] 소령을 사살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반란 수괴들이 연달아 4~6대 특전 사령관으로 들어섰는데, 혹시 자신들 처럼 누군가가 또 반란을 일으키면 경호할 병력이 없다는 생각에 1981년 4월 17일 경호친위대 성격으로 사령관 직할부대인 707를 창설하였다. 하지만 상황 안정과 함께 역쿠데타/하극상의 우려가 희박해져서 성격이 바뀌었다. 사령관 경호 임무는 차츰 없어졌고, [[86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의 안전 대비를 하면서 707은 [[대테러]]와 정밀 직접 타격 작전 등의 임무에 전념하게 되었다. 참고로 대한민국 최초의 [[대테러부대]]는 1978년 특전사 대원들 중 선발해 창설한 [[606부대|제606부대]]다. 606부대는 [[제1공수특전여단]] 근처에 있었으며 [[김포공항]]과도 가까웠다. 또한 평소엔 대테러훈련을 했고, 예하 팀들이 몇 개월씩 교대로 청와대에 파견되어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 임무를 맡았다. 그러다가 1980년에 606부대가 [[제27특공부대]]로 개칭되었고, 이후 [[대테러]]임무는 제707특수임무대대로, 대통령 경호임무는 [[27부대]]로 각각 분화하여 발전했다. 707특임대는 그간 무장 탈영병 제압작전 등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1980년대에만도 여러 건의 무장 탈영 사건을 해결하는 등 알게 모르게 실전경험이 꽤 있었다. 이후 국방부와 국정원 지원 아래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대테러특수임무대대로 전력화를 마쳤다. 직접타격부대의 작전은 타격부대와 지원부대의 연합작전으로 진행된다. 전술의 틀은 있었지만 체계화된 반복숙달 훈련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부대를 통합시키게 되었다. [[제5공수특전여단]]과 통합을 통해 정예화를 시작했다. 이름을 특수임무단으로 바꾸어 특수임무단 내부에 707특공대를 두어 특수임무단 요원의 지원을 받으며 직접타격작전을 임무로 수행하는 전술계획을 수립하였다. 기존 707대원들 중 절반을 이루던 단기자원을 방출시키고 전원 장기자원으로 여단 특임대에서 선발하여 1년간 [[HALO]][* High Altitude-Low Opening, 고고도 낙하찬 침투 훈련이다. 헤일로라고 발음한다.], SCUBA[* 해상 훈련이다. 헤일로와 마찬가지로 침투가 목적이다.], 대테러 등의 훈련을 실시하고 2001년 3월 1일 완전한 정예화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당시 특전사령관의 임기가 끝나자, 기존 특수부대의 임무를 포함한 여단 규모의 직접타격 작전을 목표로 했던 707특임대는 특임단에서 분리되어 사령부 직속부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fs8.blog.daum.net/492a06880d7f7&filename=DSC03935.jpg|width=100%]]}}} || || 특전사 제주도 충혼비 || [[1982년]] [[2월 5일]] 전두환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이른바 '봉황새 작전'을 펼치던 707특수임무대대 대원 47명을 태운 수송기가 [[제주도]] [[한라산]] 1060m 고지에서 추락해 승무원 6명을 포함한 탑승자 53명 전원이 사망한 [[제주 C-123 추락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2007년 분당샘물교회 교인들이 아프가니스탄에 선교하러 갔다가 [[탈레반]]에 납치됐던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때 인질들이 하나 둘 살해당하고 나머지 인질들도 모조리 죽이겠다고 탈레반이 공언하자, 정부는 최악의 경우 구출작전을 해야한다고 판단하여 특전사 707특수임무대대 대원들을 [[국정원]] 요원들과 함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751238|아프가니스탄 현지로 급파시켜서 구체적인 인질 구출 작전 준비를 하기도 했다.]] 결국 한국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이 타결돼서 인질들이 석방되어 큰 무력 충돌 없이 마무리 되었다. 2018년 10월 이후로 중령에서 대령이 지휘하는 부대로 확대 개편이 추진 되면서 2019년 2월 1일 기존의 특수임무대대에서 대령이 단장인 ‘특수임무단’으로 개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