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논(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단점 ==== * '''지나치게 많은 극딜 준비''' 제논은 극딜이 무적이라 매우 안정적인 만큼, 리스크가 극딜 준비에 치중되어 있다. 먼저, 메가 스매셔 키를 무려 '''18초 동안 눌러야 한다.'''[* 페달 같은 외부 장치를 이용하거나, NumLock 키를 이용하거나, 직접 키다운 하는 방법이 있다. 페달은 외부 장치를 따로 구매해야만 해서 NumLock 키를 사용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나, 이마저도 텐키리스 키보드나 보통의 노트북은 사용할 수 없다. 특히 키다운 방식은 파티격에서 채팅을 쳐야 하는 상황에서 유연한 의사소통이 힘들어진다.] 그런데 차징 중에 죽으면 메가스매셔는 '''처음부터 다시 차징해야 한다.'''[* 개선 전에는 차징 중에 죽으면 통째로 날아갔다.] 재빨리 부활한다고 해도 오버로드 모드로 인해 마나는 이미 녹아있는 상태라 버프 가동시간이 짧아져 화력이 급감하고, 강력한 극딜을 가졌다는 장점이 무색하게 극딜 주기가 크게 밀리게 된다. 게다가 차징해야 하고 필사적으로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많은 버프까지 올려야 한다. * '''입장 극딜 불가''' 솔플도 불편하지만, 파티격에서는 문제가 더 커진다. 메인 극딜기인 메가 스매셔는 미리 차징을 하더라도 맵을 이동하는 순간 '''초기화된다.''' 그래서 다른 스킬들처럼 미리 스택을 쌓고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보통 입장하자마자 바인드 박고 극딜을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파티에 제논이 있다면 파티원 모두가 차징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불편함을 유발한다. 당연히 페이즈가 많을수록 이 현상이 두드러지고, 이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극딜기를 욱여넣고 재빨리 등반해야 하는 무릉도장에서는 제논의 상술된 필수적인 사전 작업과 역시너지를 일으켜 자본 대비 층수가 현저히 낮기로도 악명높다. * '''뒤떨어지는 자본 투자 효율''' 스탯 하나에 집중할 수가 없다 보니 온갖가지 페널티를 다 안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가 악명을 떨치던 시절 당시에는 놀장강에 최적화된 직업으로 고평가됐지만, 스타포스와 주흔이 주류가 된 이후로는 그대로 내려앉았다. 아예 제논에게 최적화된 강화법이 놀장강 이래로 여태껏 추가된 적이 없다. 특히 스타포스는 대놓고 제논을 배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탯 편중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컨버전 스타포스와 올스탯 30% 주흔작을 추가했지만, 강화 효율이 획기적으로 오른 것은 절대 아니다. * 추가옵션과 잠재능력도 매한가지로 저효율 일색이다. 추가옵션의 올스탯%는 워낙 드물게 등장하는데다[* 모자 기준 주스탯(HMP 포함)이 각각 10%씩인데, 올스탯은 그보다 낮은 3%다. 다른 부위도 주스탯이 비해 올스탯은 확률이 낮게 책정되어 있다.] 3개 스탯까지 골고루 나오는 경우도 희귀하다. 무엇보다도 공용 장비라면 다른 직업이 재빨리 채가기 일쑤다. 잠재능력의 올스탯%는 에픽 등급부터 등장하고, 동일한 등급대의 주스탯% 최고치보다 항상 3%p가 적다. 그렇다고 해서 이에 따른 스탯 보정치나 비율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등장 확률이 특별히 높은 것도 아니다. * 결정적으로 제논 전용 옵션이 붙은 매물을 구하기도 매우 어렵다. 상술했듯 올스탯은 데벤저를 제외한 다른 직업들에게도 경쟁률이 높고, 스탯이 골고루 붙은 완작템을 취급하는 경우도 적다. 심각하게는 아이템이 [[일인전승]](一人傳承)이라는 비꼼까지 들을 정도다. * '''답답한 조작감''' 액션 딜레이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조작감이 굉장히 뻑뻑하다.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은 6차 마스터리 스킬로 개선되었지만, 나머지 다른 상하향 이동기들[* 에비에이션 리버티, 퀵실버 소드 : 도약, 다이아그널 체이스 등을 이른다.]은 여전히 유연하지 못해서 뚝뚝 끊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