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스 (문단 편집) === 2021 시즌 === 프리시즌이 적용되기 전부터 지평선의 초점이란 아이템의 등장에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프리시즌 적용 이후에도 지평선의 초점과 지속적인 딜링을 위한 리안드리의 고뇌, 누킹을 위한 루덴의 폭풍을 챙겨가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하고 있었다. 현재는 3티어와 2티어를 오르내리고 있다. 11.9 패치가 약이 되었음은 분명하나, 여전히 제라스가 고전하는 메타인지라 상위권에 안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일단 AP템들의 너프와 돌풍, 발걸음 분쇄기 등 아이템만으로 기동력과 각종 유틸을 챙기는 것이 가능해지고 탱커와 암살자의 득세로 인하여 이들에게 약한 제라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이 그 이유. 정글과의 초반 교전에서도 그닥 좋지 못하고 '''초중반에 승패가 결정나는 게임 메타'''로 인해 제라스는 활약할 여지가 별로 없다. 다만 초반에 막강한 딜교가 가능한 서폿 제라스는 오히려 2티어까지 올라갔으며 미드 제라스와는 처우가 달라지고 있다. 궁극기를 상대 챔피언에게 맞히고 나서 평타를 빠르게 치면 궁극기 사거리만큼 평타가 나가는 버그가 있었다.[* 공속을 아무리 올려봐야 평타가 단 한 발밖에 나가지 않았고, 평타를 활용해볼만한 리치베인이나 폭갈을 올려봐야 딜 상승에 조금도 기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각성은 낮았다. 서술한 두 아이템 모두 원래부터 제라스와 효율이 안 좋은 것은 덤.] 몇 년 내내 계속하여 낮은 승률을 기록하자 버프가 적용되었다. Q 대미지가 70~230(+0.85 AP)로 기본 대미지가 전 구간 10씩 감소했지만 주문력 계수가 0.1 증가했고, W의 외곽 대미지와 중심 대미지가 높은 스킬 레벨에서 증가한다. 서포터보단 미드를 위한 계수 버프지만 제라스는 성장 속도와 첫템만 다를 뿐 어느 라인이건 템트리가 동일하기 때문에 두 라인 모두 해당 패치가 장점이 되어 서포터와 미드 승률 둘 다 상승했다. 2021 MSI 결승 2세트에서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가 꺼냈다. 템트리는 루덴의 폭풍 - 공허의 지팡이 - 지평선의 초점 순서대로 올렸고, 게임 내내 단 한번도 상대 이니시에 물리지 않는 생존력과 대치구도에서의 위협적인 포킹으로 노데스 승리를 하면서 시즌 11에서 제라스는 이렇게 쓰는 것이라는 정답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다. 제라스 픽을 하고 나서 실소하는 쇼메이커를 보아, 5픽인 베릴의 꼴픽이거나 1세트에서 상당히 힘든 경기를 했기 때문인 듯. 서폿 제라스 미드 제라스 모두 2티어까지 올라왔다. 쇼메이커의 효과인지는 몰라도 미드는 그대로지만, 서폿은 픽률이 소폭 상승했었다. 현재는 오히려 서폿 제라스의 통계가 미드 제라스의 통계를 압도하고 있다. 미드에서는 아직도 암살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에[* 11.15 패치의 OP.GG 통계 기준 미드 1티어 챔프인 '''탈론, 르블랑, 카타리나, 제드, 야스오'''는 모두 암살자인 동시에 제라스의 카운터 챔프들이다.] 도저히 쓸 만한 상황이 못 되기 때문인 듯. 11.15 패치 기준으로 천상계에서 슬금슬금 바텀 제라스가 연구되고 있다. 직스가 바텀 생태계의 파괴자로 활약하자 대항마로서 연구되는 중. 직스보다 타워 파괴 능력은 떨어지지만 직스 못지않은 라인 클리어 능력 및 수성 능력, 직스와 비슷한 메커니즘의 글로벌 궁극기를 통한 원거리 지원이 가능하면서도 직스보다 사거리가 길며 강력한 포킹 능력 및 순간이동을 들 수 있다는 메리트 등 직스와 유사한 타입의 비원딜 형태로 운용하는 방식. 제라스 궁극기가 딜레이없이 커서위치에 연발로 나가는 오래된 버그가 있었지만 11.22 패치에서 유도탄 버그가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