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레 (문단 편집) ==== [[에반게리온: Q]] ==== Q에서는 14년째 침묵 중. [[카츠라기 미사토]]가 지휘하는, 네르프와 제레를 박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빌레]]가 창설되면서 이들의 세력이 얼마나 약화되었는지 알 수 있다. 구판에서의 UN까지 조종하면서 사실상 맞설만한 세력이 없다시피 했던 위상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약해졌다. 이로 미루어 볼때 파와 Q 사이에 제레의 권력 구도를 약화시킬만한 엄청난 사건이 있었던 듯 하다.[* 다만, 이카리 겐도와의 대화에서 그에게 정화를 바란다며 편안한 안식을 맞이했고, 겐도 또한 겉으로나마 그들을 우대하는 모습을 본다면, 구판처럼 두 세력간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즉, 약해졌다기보다는 제레가 모든 권한을 겐도에게 넘긴 것에 가깝다.] 다만 이미 그들의 시나리오는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움직일 필요도 없다고 한다. 이후 겐도와 후유츠키가 그들의 생명 유지 장치로 추정되는 장치를 뽑으면서 하나 하나 모노리스의 불이 꺼지며 전원 사망한다. 이때 모노리스 안에 뇌수 같은 형상이 보인다. >'''"우리 소원은 이미 이루어졌다. 됐다, 모두 이걸로 됐다. 인류의 보완, 평온한 영혼의 정화를 바라겠네."''' >---- >- '''[[킬 로렌츠]]''', 가장 마지막으로 모노리스가 꺼지기 직전 그리고 겐도의 말에 의하면 혼의 형태를 바꾸었지만 인류와 마찬가지로 지혜의 열매를 부여받았으며, 유구한 시간을 살 수 있지만 인류와 마찬가지로 찾아올 죽음으로부터 도망칠 수는 없고, 죽음의 숙명을 진 무리의 진화를 위해 인류에게 문명을 준 존재라고 한다.[* 위의 소윈은 이미 이루어졌다는 말과 합쳐보면 '''이들은 정식 릴리스 기반 생명체 일지도 모른다.'''] 겐도는 인류를 대표해서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뒤를 이어 [[인류보완계획]]을 실행하겠다고 하자 마지막으로 남은 킬이 14년 만에 입을 열어 자신들은 소망을 이미 이루어 만족한다며 인류의 보완과 혼의 정화를 겐도에게 부탁하며 '''사망'''. 결국 신극장판에서 그들은 정신나간 노인네도, 광신도도, 소인배도 뭐도 아니었으며 말 그대로 [[모노리스]] 같은 존재였다. 그리고 네르프를 팀킬하던 [[진 최종보스]]였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구작]]과 달리 이번엔 조기퇴장한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 농담이 아니고, 구판에선 겐도와 서로 대립하는 양대 흑막의 축 중 하나였지만 신극장판에선 Q에서 이미 겐도에게 제거되었기 때문에 현재 겐도만이 유일한 흑막으로 남게 되었다. 전작에서는 인류보완계획의 방식을 놓고 겐도의 네르프와 제레가 충돌했지만, 신극장판에서 겐도는 면전에서는 제레의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속이고 제레가 소멸한 후 자신의 방식대로 인류보완계획을 실행하며 빌레와 대립하는 구도로 변경되었다. [[에반게리온 제13호기]]에 신지가 탑승한 건 제레의 보험이었다고 한다. 결국 [[포스 임팩트]]는 중단되긴 했지만, 후유츠키는 대부분 제레의 계획대로 돼버렸다며 한탄한다. 그러나 겐도는 모두 다 자신의 계산 내라고 언급한다. 그 외에도 사도화된 [[에반게리온 마크 9]]의 엔트리 플러그 화면이 제레의 로고로 가득 뒤덮히거나, 사도화된 마크 9에게 침식당하던 [[AAA 분더]]의 조종석 화면 역시 제레의 로고로 뒤덮히는 것을 보면 그들이 남겨둔 잔재 같은 것들이 아직 존재하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