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인 (문단 편집) == [[무책임함장 테일러]]에 나오는 우주 [[태풍]] 이름 == 원작 소설에서 후반부에 갑자기 나오는 우주 태풍으로 별이건 뭐건 지나가는 자리에 남는게 없다고 한다. 극중, 행성우주연합 장교인 강혜경 [[소령]]이 발견하여 지어준 이름이 제인. [[저스티 우에키 테일러]]는 당시 모든 군직 때려치고 아내인 [[유리코 스타]]와 같이 고롬보라는 중립 행성으로 가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를 다시 불러오게 되는데 당연히 이런 걸 모르던 테일러도 원망스럽다고 하면서도 딸인 [[키사라 우에키 테일러]]와 다른 은하계 아이들 미래를 위하여 대응 방법에 나선다. 그 결과, 라르곤 별 앞에 있는 작은 위성인 아라-3를 통째로 부숴서 그 에너지로 제인 방향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방법이 나온다. 제인은 언젠가 다시 은하계로 돌아오지만, 대충 1만 708년 뒤에나 올테니 한동안 은하계 인류는 위기를 피할 수 있긴 하다. 이걸 밀어붙이고자, 아자린 드엘이나 숙적이었다가 지금은 친한 동료가 된 [[루 바라바 돔]]의 지지로 우주 대통령이 된 테일러가 밀어붙인다. 하지만, 문제는 라르곤 별에 있는 사이비 종교 시드교에서 아라-3를 성지로 받들기에 온갖 방법으로 방해하는 것. 이들 테러로 인하여 [[아자린 드엘]]은 두 눈을 잃었고, 경호대장으로 새로 임명된 [[소요카제 소속 해병대]] 대장인 칼 비요른 안드레센은 아예 목숨을 잃고 만다. 그나마, 안드레센이 아자린을 안고 몸으로 막아줘서 두 눈을 잃은 것으로 끝났고, 죽은 안드레센 각막을 써서 아자린은 수술받아 시력을 회복했다. 뒤이어, 소요카제 소속 해병대 부대장인 미키 클라이븐도 시드교 테러를 막다가 시한 폭탄을 몸으로 막아내며 희생했다. 놔뒀더라면 아라-3 폭발 준비를 하는 공사팀이 테러에 휘말리기에 중장갑 해병 전투복을 입은 채로 폭탄을 안고 엎드려서 폭발 피해는 줄였지만 당연히 몸이 넝마가 되어 전사. 그리고, 시드교 협박에 협조를 거부하던 라르곤 과학청 장관도 결국 시드교 협박을 무시하고 라르곤 기술력을 보태 돕기로 하면서 자신도 시드교 폭탄 테러로 희생된다. 덕분에 제대로 화가 터진 테일러는 시드교에게 제대로 빅엿을 먹여줘 시드교 기지를 날려버리고, 아라-3를 폭발시키러 가는 공사팀 및 호위 함대 앞에 나타난 시드교 함대까지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이 활약으로 아라-3를 폭발시키는데 성공, 제인은 그 에너지로 은하계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가면서 은하계는 일단 무사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