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작위원회 (문단 편집) == 개요 == '''{{{+1 [[製]][[作]][[委]][[員]][[会]]}}}''' 제작위원회는 주로 [[일본]]에서 [[게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방식 중 하나이다. 따라서 제작위원회를 거쳐서 제작된 판권물의 경우, 카피라이트 표기에는 보통 ⓒ(해당 판권의 제작위원회)로 표기되는 일이 많다. 일종의 [[컨소시엄]]. 각각의 제작위원회는 마치 [[특수목적법인]]처럼 해당하는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금(제작비)를 지불하기로 한 멤버들이 모여 설립하게 된다. 같은 판권물이라도 제작시기에 따라 제작위원회 구성원은 바뀔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장기 방영을 전제로 2기, 3기도 준비하여 한번에 구성하는 경우 제작위원회가 쭉 유지되지만 1기가 예상 외의 인기라 후속을 새로이 기획하게 되면 제작위원회도 다시 꾸려지는 식이다. [[일본]]에서 영화 수익의 분배 방식은 가장 먼저 극장에게 배급수당으로 50%를 떼주고, 남은 50% 중에 제작비를 대주는 물주인 제작위원회가 40%를 가져가고 남은 '''10%가 애니메이션 실제작 회사의 몫'''으로 돌아가는, '''실제작사에게 매우 불공정'''한 시스템이다. 대신 영화가 망해도 실제작사는 손해를 안 보고, 투자자인 '''제작위원회가 손실을 덮어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스즈키 토시오]]가 1980년대초 당시 흥행 여부가 불투명했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애니메이션|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제작을 성사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한 방식이다.[* 참고로 나우시카 제작 시에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아직 없었다. 나우시카가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지브리를 설립할 수 있었던 것. 즉 나우시카의 제작위원회 방식은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무책임 함장 테일러]]를 통해 TV 애니메이션에도 도입되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30706/k10014119971000.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