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시 (문단 편집) == 도시구조 == '''도심과 부도심''' : 메인 시가지가 둘로 나뉘어 형성되어 있는데 도심과 부도심으로 나눌 만한 큰 차이점은 없다. 지가 자체는 제원>노형오거리>동문로터리>시청 순이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그냥 제원과 노형오거리의 신도심과 동문로터리, 시청의 구도심의 두 중심지가 있다고 보면 된다. [[제주국제공항]]을 기준으로 봤을 때 동쪽에는 일도동과 이도동을 아우르는 구제주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제주시청]]이 있다. 구시가지는 삼화지구, 화북공업단지 등을 통해 동쪽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한편 공항의 남쪽에는 노형동과 연동을 아우르는 신제주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곳에 [[제주도청]]이 있다. 신제주 시가지는 [[박정희]] 정권 당시 제주도의 관광도시 육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가지라 구시가지보다 훨씬 도시 구획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중간 지역''' : 구도심이 팽창함에 따라 이동해 온 화북 지역을 꼽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 가장 큰 준공업 지역인 화북공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주거 단지가 있다. 또한 화북상업개발지역이 있어 상업 기능이 입지한다면 완벽한 중간 지역 형태를 띄게 된다. '''주변(외곽) 지역''' : 아라동, 외도동 등 도시 구역(읍면 지역 제외) 변두리에 주거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탐라국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구시가지와는 달리 신시가지는 별개의 위치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곳이라 같은 제주시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다소 이질적이며, 특히 외도동과 오라동 지역을 사이에 두고 시가지가 분리되어 있다. 두 지역의 경계에 있는 외도동, 오라동 지역은 상대적으로 층수가 낮은 아파트 단지와 주택 등이 건설되어 있는데 유사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의 착륙 항로가 될 수 있는 데다가 무분별한 시가지의 확장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점 때문에 "건물을 높게 짓질 못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는 볼멘소리가 가끔 나온다. 2001년 6월까지 제주시에 [[그린벨트]]가 설정되어 있었는데 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