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특별자치도 (문단 편집) == 군사 == * 대한민국 해군 * [[제7기동전단]] 제주기지전대 * [[잠수함사령부]] 제93잠수함전대 * [[해군항공사령부]] 제61해상항공전대 제615비행대대 * [[제3함대(대한민국 해군)|제3함대]] 제318조기경보대대 제269해상감시장비운용대 * 대한민국 해병대 * [[해병대 제9여단|제9여단]] * 제91해병대대 * 제92해병대대 * 제93해병대대 * 제9여단 포병대대 * 대한민국 공군 *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제34방공관제전대 [[제308방공관제대대]] * [[공군군수사령부#s-3.10|공군군수사령부 제60수송전대]] 제주종합수송지원반 * [[국군방첩부대]] * 379군사안보지원부대 * 대한민국 육군 * [[육군특수전사령부]] 제주도 훈련장 다른 도서 지역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해군]]에 방어 임무가 주어져 있는 지역이다.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부대로 [[제7기동전단]] 직할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를 관리하는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기지전대]], 이 군항이 모항인 작전사 직할 [[제7기동전단]]과 [[잠수함사령부]] 소속 제93잠수함전대, 그리고 [[해병대사령부]] 소속인 [[해병대 제9여단|제9해병여단]]이 있다. 원래 기존에 주둔하던 [[해군]] [[제주방어사령부]]는 3함대 소속이지만 제주방어사령관은 [[해병대]] [[준장]]이 맡으며 참모장과 예하 301 방어전대장은 해군 [[대령]]이 부임했었다. 2015년 12월 1일부로 제주방어사령부가 해체되고 해군 병력은 새로 건설된 '''제주해군기지'''를 관리하는 제주기지[[전대(군대)|전대]]로, 해병대 병력은 역시 새로 창설된 [[해병대 제9여단|제9해병여단]]으로 배치가 변경되었다. 해군은 방어적인 [[참수리급 고속정]] [[편대]] 및 [[제주공항]]에 전개하는 [[해군항공사령부]] 예하 제615 비행대대가 [[P-3]]를 통한 해상감시, 제주기지를 통한 [[제7기동전단]]과 제93잠수함전대가 제해권 장악을 맡고 대한민국 해병대 9[[여단]]은 평시에는 제주공항 등에 대한 대테러 활동, 유사시 제주도 방어의 주력이 될 예비군을 관리한다. [[대한민국 공군]]은 [[항공기]]는 없고 [[제308방공관제대대]], [[공군군수사령부#s-3.10|공군군수사령부 제60수송전대]] 제주종합수송지원반이 주둔한다. 또한 그 이외부대로, 379군사안보지원부대 등이 있다. 해군과 더불어 [[경찰공무원|대한민국 경찰]] 또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의무경찰|전투경찰순경]] 제도가 폐지되기 전까지 수많은 전경들이 제주도로 차출되어 해안경비를 맡아왔다. [[대한민국 경찰청]] 직속 제주지방청 산하의 제주해안경비단 소속의 전경들로 거의 육군훈련소에서 차출, 중앙경찰학교에서 2주정도의 후반교육을 받고 배치되었다. 이외에도 R/D, Tod의 탐지병을 전경으로 차출하기도 했다. 크게 901, 902 두개 대대로 구성되고 대대하에 제주도해안을 빙둘러싼 121~129까지의 [[중대(군대)|중대]], 그밑에 [[소대]]들이 2층 규모의 콘트리트 해안 초소나 콘테이너 박스에서 해안경계 임무를 맡아왔다. 24시간 해안초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는게 업무의 전부라 몸은 덜 힘든데 시간은 남아돌고 누가 터치할 사람은 없는 환경이라 구타와 부조리가 심해 탈영이나 자살같은 흉흉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다. 2011년 전경제도가 폐지되면서 [[의무경찰|의경]]과 경찰 직원들에게 역할이 넘어갔다. 이때쯤부턴 R/S 무인화가 추진되고 시설들도 개선되어 생활환경이 나아졌다. 또한 비어있는 [[육군사관학교]] 시설과 이를 경비하는 소규모의 [[대한민국 육군]] 병력이 상주하고 있는데, 이 육군사관학교 시설은 전쟁 발발시 [[사관생도]]들을 이곳에서 훈련시켜서 임관 후 전장에 투입시키기 위한 용도로 존치하고 있다. 육사뿐 아니라 [[육군훈련소]]의 예비 시설도 있는데,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의 이전 이름은 "육군 제2 훈련소"로 6.25 전쟁 시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었던 "육군 제1 훈련소"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으로, 전시 상황에 따라 논산 육군훈련소를 더는 쓸 수 없을 경우 육군훈련소가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병 훈련 및 파병의 기능을 진행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육군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도 소규모 인원이 돌아가며 주둔하고 훈련도 자주한다. 제주 중산간 지역은 [[신의주]] 지역과 지형이 비슷하여 훈련지로 적합하다고 한다. 한밤중에 산록도로나 1100도로 등 한라산 인근 혹은 중산간지역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운전할 때 조심하자. [* 5.16 도로는 제주시 중심부와 서귀포시 중심부를 바로 연결해주는 최단거리 통행로라 한라산 중턱을 지나가는 산길임에도 통행량이 대단히 많다. 시내버스가 10~15분 간격으로 저녁 10시까지도 넘어다닌다. 1100도로는 5.16 도로보다 교통량이 훨씬 적어서 오히려 더 위험하다. 바로 금방 다른 차가 나타나지 않으니 방심하기 쉽고 사고가 발생해도 도움을 받기 어렵다. 두 도로 모두 겨울철에는 폭설로 자주 통제된다.] 지도에는 특전휴양소(제주 제주시 산록북로 515)라고 나와있지만 훈련장으로 보인다. 1980년대 [[공군]] [[수송기]]가 추락해 타고있던 승무원과 특전사 병력이 전부 사망한 [[제주 C-123 추락사고]]가 있었다. 이 사건으로 참모총장을 바라보던 특전사령관 강신구 [[장군]][* 배우 신성일의 형. 2002년 작고]이 책임을 뒤집어쓰고 [[소장(계급)|소장]] 예편했다는 말이 있다. 충혼탑은 [[한라산]] [[관음사(제주)|관음사]] 코스 입구 바로 오른쪽(제주 제주시 오등동 산182)에 있으며, 코스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개미목 중간 오른편에 추락지점 '원점비'가 위치해 있다. 타지역에 비해 남성들의 [[해병대]] 복무 비율이 유의미한 차이로 높다. 한국전쟁으로 낙동강까지 밀려버리면서 다른 데서 징집할 수가 없어 제주도에서 많이 뽑아갔고 마침 4.3 사건으로 찍힌 빨갱이 낙인을 벗어버리고자 제주도민도 적극 호응하면서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91대대는 초창기 해병들이 사용하던 막사 하나를 기념으로 보존하고 있다. 또 다른 설은 [[4.3 사건]] 때 내려온 병력이 [[6.25 전쟁]] 발발 후,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됐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동문로타리의 중앙에 한국전쟁 당시 참전하였던 제주도 출신 해병대원을 추모하는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또는 4.3 사건 당시 육군이 [[서북청년회]]와 결탁하여 학살을 많이 저지른 데 비해 해병대는 오히려 혼란을 평화롭게 수습해서 그렇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사태 수습을 위해 내려온 [[유재흥]] 대령이 가장 먼저 한 일이 육군을 육지로 철수시키고 그 자리를 해병대로 대체한 것이었다. 이 덕에 무차별 학살은 막을 내렸다.] 그리고 많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199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해병대#s-5.1|해병대 '''강제 징집''']]이 이루어졌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해병대로 대거 몰리지 않고 육군, 공군, 해군 등 다변화되는 추세이다. 솔직히 제주도 출신 병역징집 연령대 남자들은 워낙 해병대를 많이 간 역사가 있음으로 요새는 육군징집을 더 선호한다. 특히 제주도 출신 육군 병사들은 제주도로 휴가받아 올 적에 교통비지급 혜택을 좀 더 많이 본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제주 출신이 [[상근예비역]] 복무 시 100% 제9해병여단 예하 해병대 대대로 배치가 된다. 게다가 해군, 해병대 [[학생군사교육단|ROTC]]가 있는 2개교 중 하나가 제주대학교다.[* 나머지 한 곳은 한국해양대학교.] 이 다섯 가지가 모두 합해져서 해병대 복무비율이 높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아무튼 그 덕에 해군기지 사업으로 이미지가 좀 요상해진 해군과 달리 해병대의 이미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