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특별자치도 (문단 편집) == 하위 행정구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svg|width=100%]]}}}|| 행정구역의 변화과정은 [[제주특별자치도/역사]]를 참고바랍니다. 행정구역으로서의 제주특별자치'도(道)'(제주道)는 주변의 [[우도(제주특별자치도)|우도]], 가파도, [[마라도]] 등의 인근 도서들과 추자도 인근 도서들도 포함하는 개념이고, 지리적 의미로서의 제주'도(島)'는 [[한라산]]이 있는 제주 본섬만을 의미한다. 요새는 제주 본섬을 칭하는 의미로 쓴 '제주도'마저도 모조리 '제주특별자치도'로 고쳐 쓰게 하고 있어서, 어색한 점이 있다. * [[제주시]] * [[서귀포시]] 각 시의 시장은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육지]]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도지사]]의 지휘를 받으며 도지사가 임명한다. 따라서 각 시는 시의회도 두지 않는다. 이들은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에 2곳뿐인 단층제 [[광역자치단체]]이다. 다른 한 곳은 최근에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로, 요쪽은 아예 시군구를 생략하고 바로 읍면동으로 넘어간다.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까지는 제주시,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의 2시 2군으로 이루어졌으나,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북제주군은 제주시로, 남제주군은 서귀포시로 통합되어 폐지되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각각 한라산 남북의 중심인데, 이들 도시와 다른 읍면 사이에는 서울로 '올라 간다', 시골로 '내려 간다'에 해당하는 표현이 없다. '제주시/서귀포/조천/성산으로 넘어 간다/온다'는 표현을 쓴다. 산을 넘어 가는 경우 이외에 한라산 북쪽의 두 지점, 한라산 남쪽의 두 지점에서도 동시에 적용된다. 또 하나 특이한 표현은, 고유명사에서 '제주'가 들어가면 구어에서 생략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주시(동 지역)을 지칭할 때는 그냥 '시'[* ex. 시에서 왔다, 시에 갈 일이 있다], 구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은 각각 '북군', '남군'으로 호칭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현재 논의되고 있는 대로 동제주군(시)/서제주군(시) 분할안이 통과된다면 '동군(혹은 동시)', '서군(혹은 서시)' 같은 호칭이 생길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은 잘 안 쓰는 표현이지만, 40대 이상 어른이나 노인 분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행정구역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교육기관에도 비슷한 용례가 있어서 제주북초등학교는 북교, 제주동초등학교는 동교, 제주제일중학교와 제일고등학교는 각각 일중, 일고라고 부르는 식이다.[* 이런 특례를 같이 받는 학교가 제주일고의 전통적인 라이벌인 오현고등학교로, '오고'라고 하면 통한다. 신흥명문인 대기고등학교는 절대 대고라고 부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