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단 편집) == 여담 == *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광역자치단체장이지만 관할 인구가 중대형급의 [[기초자치단체]]에 가까울 정도로 적고 '''궨당'''이라는 제주 특유의 지역 문화가 여전히 뚜렷한 탓에 탄탄한 지역 조직을 갖춘 토호들의 [[무소속]] 당선이 많은 편이다.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재보궐선거를 포함하여 9번의 선거에서 '''4번'''이나 무소속 당선인이 나왔다. 무소속 당선인 중 육지에서 이미 정치적 영향력을 키운 뒤 제주로 내려온 [[원희룡]]을 빼면 나머지 3명 모두 제주 토호 출신 지사들이다. * 상기 이유 및 내륙과 분리되어 있는 지형 환경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중앙 정세에 받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민선 3기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였지만 제주도에서는 당시 새천년민주당의 공천을 받았던 우근민이 재선에 성공하였고, 민선 7기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지만 제주도에서는 보수 성향 무소속 원희룡이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민선 8기의 경우 국민의힘이 압승했지만 제주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영훈이 15% 이상의 큰 격차로 승리하였다. * 1995년 지방자치 부활 후 민선 8기 기준 서부지역 읍면이나[*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대정읍]], [[안덕면]]] 2006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의 행정구역 기준으로 제주시·서귀포시 시내동에서 태어난 도지사는 아직 없고 출마한 이들도 전원 낙선했다. [[원희룡]]의 고향 중문동은 서귀포시의 동 지역이지만 원희룡이 태어날 당시에는 남제주군 중문면이었고 현재 서귀포시의 원도심인 [[서귀동]]과도 거리가 꽤 된다. 그의 집은 전기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던 시골마을에 있었다고 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역사적으로 [[개신교]]와 [[천주교]]의 세가 약하고 [[불교]]의 세가 앞서다 보니[* 물론 제주에서 제일 세력이 뚜렷한 종교는 [[무속신앙]]이다. 기성 종교 중에서 불교의 세가 그나마 세다는 뜻이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서북청년회]] 활동과 [[신축민란]]의 영향으로 도민들의 반감이 꽤 강하다.] 지방자치 부활 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들은 모두 불교 신자였다. [[원희룡]]만 유일하게 [[개신교]] 모태신앙을 갖고 있으며[* 친형이 [[예장통합]] 교단 소속의 현역 [[목사]]이고 아버지도 [[장로]]일 정도로 집안 식구 전체가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신구범]]은 불교였다가 2019년 가을 개신교로 개종한 것으로 보인다. * 민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5인 모두 선거법 관련 문제로 법정에 선 적이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4071400056?input=1195m|#]] * 타 지역의 역대 광역자치단체장들과 다른 게 1930년대생과 1950년대생이 단 한 명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